
KT는 전시관을 △완벽한 네트워크 △미리 만나는 5세대(5G) 통신 올림픽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등 3개 구역으로 나눈다.
네트워크 전시에서는 드론·백팩·해상·위성 LTE 기술을 소개한다. 25Gbps에 달하는 5G 통신도 시연한다.
올림픽 전시에서는 지난 2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선보인 가상현실(VR) 스키점프를 재현하고, ‘타임슬라이스’라는 특수촬영 기술을 공개한다.
이 밖에 IPTV와 IoT를 접목한 ‘기가 IoT 헬스밴드’ 등 다양한 가정용 IoT 서비스를 전시한다.
윤종진 KT 홍보실장(전무)은 “완벽한 네트워크 인프라를 기반으로 체험할 수 있는 5G 올림픽 등 ‘기가토피아’ 청사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