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 11개국에서 6일 동안 2GB의 데이터를, 미국, 호주, 유럽 32개국 등에서 28일 동안 1GB의 데이터를 각각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국가에 상관없이 3만3000원이고, 올해 11월 8일까지만 가입할 수 있다.
KT는 “해외 현지 선불 유심을 사용하는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한 서비스”라며 “출국 전후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로밍센터를 통해 신청만 하면 가입이 된다”고 설명했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