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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ISA 가입금액 1천억원 돌파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5-09 09:24 최종수정 : 2016-05-09 09:32

NH투자증권, ISA 가입금액 1천억원 돌파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NH투자증권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금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자사 QV ISA에 1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된 데에는 ISA의 절세 혜택을 활용하며 안정성을 보강한 고수익 상품을 제공전략이 주효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사측은 QV ISA 신규 고객을 위해 3개월 만기 연 5.0% 수익률의 특판 RP를 제공하는 한편, 원금지급형 DLB와 초저낙인 ELS 등 안정성을 강화한 상품을 공개했다. 더불어 시장 동향 및 전망에 따라 유망 펀드를 엄선해 고객들이 펀드를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펀드종합관리 시스템’을 갖춰 고객 맞춤 펀드 찾기, 펀드간 비교 리포트, 투자 시뮬레이션, 포트폴리오 분석 등 펀드 판매부터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신탁형 ISA와 일임형 ISA를 동시에 출시해 고객의 선택폭을 넓혔으며, 특히 일임형 ISA의 경우 개인 자산관리에 최적화된 일임형 ISA용 QV포트폴리오를 활용했다. 일임형 ISA는 영업점을 직접 찾아가지 않고 ‘QV Branch’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손쉽게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NH투자증권은 자체검증을 거친 QV포트폴리오를 ISA 모델포트폴리오에 접목시켰다. NH투자증권은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춰 액티브형·패시브형·절세형·세이프형 등으로 나눴다. 위험성향에 따라 초고위험·고위험·중위험·저위험·초저위험으로 구성된 11개의 모델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있다. QV포트폴리오는 매월 말 자산배분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한 자산배분전략위원회 회의를 거쳐 익월 초에 발표한다.

또한 고객의 투자성향과 목적자금 필요성에 맞게 ISA 계좌를 선택하고, 상품을 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ISA 설계 서비스’를 곧 선보일 예정이다. 기가입고객에게는 분기단위 ISA전용 운용보고서를 통해 ISA 자산현황, 총 자산 추이 및 목적자금 달성 수준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ISA가 1000억원을 돌파한 데에는 고객 수익률 중심의 종합자산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ISA 출시 전부터 상품 및 서비스를 준비했기 때문이다”라며 “고객들의 자산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ISA 가입 이후에도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적인 자산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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