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NH투자증권 “롯데하이마트, 신제품 효과 기대”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05-09 08:4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NH투자증권은 9일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1분기 예상대로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지만, 에어컨·모바일 카테고리에서의 신제품효과를 기대해 볼 시기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롯데하이마트는 개별기준 매출 8877억원, 영업이익 280억원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325억원에 대비해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다.

NH투자증권 이지영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이 부진하였지만 이는 대부분 전년 일회성 이익에 따른 역기저효과로 영업력이 하락한 것은 아니다”라며 “주가는 이미 실적부진을 충분히 반영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여름 성수기에 진입함에 따라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가져볼 만한 시점”이라며 “올해는 에어컨의 수요가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며, 모바일도 올 한해 갤럭시 S7, G5, 아이폰7 등 신제품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망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