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롯데칠성음료는 “국내 탄산수 1등 브랜드 트레비의 붐업 조성과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그 동안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상큼한 모습을 보여준 배우 한예슬이 트레비가 추구하는 스파클링의 톡톡 튀는 느낌과 스타일리시함이 어울려 트레비 모델로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광고는 트레비의 상쾌하고 깔끔한 맛에 착안해 보는 이로 하여금 색다른 시원함을 선사한다.
도심 속을 걸어가는 한예슬과 몸을 감싸는 시원하고 상쾌한 스파클링을 통해 트레비만의 청량감을 눈으로 직접 느낄 수 있게 표현했으며, 한예슬의 스타일리시함까지 더해져 트레비만의 스타일리시한 상쾌함을 완성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광고를 통해 상쾌함의 높이가 다른 프리미엄 탄산수 트레비의 브랜드 매시지를 적극적으로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 국내 탄산수 시장 규모는 두 자리 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트레비 매출 또한 시장 성장세를 웃돌며 탄산수 1등 자리를 굳건히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래비는 2015년 닐슨코리아 조사 기준, 51.1%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며 탄산수 1등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