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롯데호텔은 “13일 저녁 미국 프로 골프협회가 선택한 미국 최고의 와인 베린저 와인 디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7종의 와인과 그에 잘 어울리는 8가지 코스 요리를 함께 맛볼 수 있다.
롯데호텔 서울은 일본 정통 스시 전문점인 ‘긴자 스시코’ 및 가이세키 요리 전문점 ‘츠키지 타무라’와의 기술 제휴로 최고 수준의 정통 일식을 구현할 방침이다.
△가리비 △오징어로 만든 샐러드와 △4종의 생선회 △농어와 전복으로 만든 찜요리 △푸아그라와 △구운 참치초밥 등을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최고급 와인으로 추천되는 △베린저 프라이빗 리저브 카버네 소비뇽은 최상의 포도만을 골라 수확부터 숙성, 블렌딩까지의 전 과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수석 와인메이커인 로리 훅이 책임지고 있는 베린저 브랜드의 대표 상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베린저 프라이빗 리저브 카베네 쇼피뇽은 △유자 산초가 올라간 한우 소금구이와 특히 잘 어울린다. 이번 와인 디너 행사의 가격은 30만원이다.
모모야마에서는 채식에 대한 높아지는 관심을 반영한 ‘베지테리안 메뉴 프로모션’도 맛볼 수 있다.
△계절 야채 샐러드 △무즙소스를 곁들인 두부 튀김 △오이와 매실을 넣은 시소말이 스시 등 8가지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13만원이다. 모든 식재료는 국내산만을 사용하여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식사를 원하는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