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회사협의회, 기업 재무전략 솔루션 서비스 제공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기업종합 재무전략 솔루션을 선보인다.

상장회사협의회는 수십년간의 기업정보 DB를 바탕으로 MCG컨설팅과 ‘기업종합 재무전략 솔루션(Biz-Cast Plus)’ 개발을 완료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업종합 재무전략 솔루션은 기업정보를 종합·분석하는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신용등급 및 재무리스크 관리 △부실 거래처 실시간 진단 △인공지능 추정재무제표’를 통한 미래 재무건전성 예측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상장회사협의회 관계자는 “기업의 경영의사결정을 지원해 줄 뿐 아니라 안정적인 투자처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도 필요한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