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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미국 협동조합은행 업무협약 체결

신윤철 기자

raindream@

기사입력 : 2016-04-2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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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식 국제업무부장(왼쪽), Manuel Fernandez-Quevedo CoBank 아시아대표/사진제공=NH농협은행

△문영식 국제업무부장(왼쪽), Manuel Fernandez-Quevedo CoBank 아시아대표/사진제공=NH농협은행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이 지난 24일 미국 농업분야 협동조합은행인 ‘CoBank, ACB(America`s Cooperative Bank)’와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CoBank는 미국 농업금융 대출의 40%를 점유하는 FCS(Farm credit System, 농가금융시스템)의 멤버 뱅크로 미국의 대표 농업협동조합은행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 해 CoBank 은행장 및 이사회 의장 등 주요 경영진 및 이사진이 김용환닫기김용환기사 모아보기 농협금융지주회장을 방문하여 실시된 상호협력방안 협의의 후속조치로 양 은행은 금차 협약을 통해 △농산물 수출입자 대상 금융서비스 제공 협력 △농업금융 노하우 및 금융환경 정보 교류 △신용장·은행보증서·무역금융 등 외환사업부문 협력 △상호 인력 교류 등 다방면에서 업무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농협은행 문영식 국제업무부장은 “금차 CoBank와의 업무협약은 양국 대표 농업은행간 외국환 사업 협력에 그 의의가 있다” 라며 “당행 해외사업 진출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세계 유수 은행들과 지속적인 업무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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