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증권 "롯데푸드, 올해 실적 개선이 포인트"

장원석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4-11 08:32

[한국금융신문 장원석 기자] 현대증권은 롯데푸드에 대해 올해 실적 개선이 핵심 투자 포인트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만5000원을 하향 조정했다.

현대증권 박애란 연구원은 11일 "롯데푸드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4,234억원과 영업이익 146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의 주 요인이었던 육가공부문 비용 부담은 WHO의 발암물질 분류 파문 완화, 국내산 원료육가격 하락,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입육 투입비중 확대 등으로 해소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이외에 유가공부문은 고수익품목인 조제분유 수출 확대, 식품부문은 편의식품(HMR 브랜드 '요리하다' 외에 롯데후레시델리카 포함)과 커피 중심의 외형성장 등이 실적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며 Cash Cow인 유지부문도 B2B 1위 업체로서 안정적인 이익 흐름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2016년 실적은 매출액 1조 7,928억원과 영업이익 835억원으로 추정되며 2014~2015년 실적 부진을 딛고 개선될 전망"이라며 "지난해 실적 부진 요인이었던 메르스 여파로 인한 빙과 판매부진과 판촉경쟁 심화, 돈육가격 상승과 WHO의 발암물질 분류 파문에 따른 육가공 이익 급감 등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프리미엄 제품의 매출비중 확대에 따른 유가공 수익성 향상, HMR과 편의점 커피 중심의 신사업 확대, 롯데그룹 내 시너지효과 등도 실적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라며 "2013년 종합식품업체로 발돋움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지난 2년간 모멘텀 부재로 인해 시장의 실망감이 컸다면 2016년에는 실적 개선과 신사업 확대를 기반으로 동사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장원석 기자 one218@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연속 금리인상' 8월 금통위원 "성장세 시기에 선제적으로 물가 대응" 기준금리를 연 3.00%로 인상한 지난 8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성장세가 견조한 시기에 물가안정을 위한 정책대응을 선제적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글로벌 반도체 경기 호조로 수출과 설비투자가 높은 증가세를 이어가고, 내수 회복세를 지원할 것으로 판단했다. 물가 상승률은 둔화되겠지만, 기존 유가 충격으로 높아진 비용의 가격 전이, 수요압력 확대 등이 상방 압력 요소로 지목됐다.한국은행은 15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도 제16차 금융통화위원회(정기) 의사록'을 공개했다.지난 8월 27일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연 3.00%로 직전보다 0.25%p 인상했다. 지난 7월에 이은 2회 연속 인상이다.금통위원 6명이 금리 2 이찬진 금감원장 "금융지주 자회사 CEO 승계절차 미흡…공정성 강화 필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5일 금융지주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승계 절차가 미흡하다고 짚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 원장은 이날 임원회의에서 "대부분 지주회사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가 수립한 자회사 CEO 승계절차가 미흡하고, 자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 역할도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한다"며 이같이 말했다.CEO 자격요건 구체화 미흡, 후보 압축 단계별 최소 검증기간 미운영, 형식적인 상시후보군 관리 등을 예로 들었다.이 원장은 "향후 후보군 선정, 검증 및 평가, 기록 등 일련의 CEO 승계절차 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올해 3 “어? 알상무가 여기에?”…유튜브 스타가 금융포럼에 뜬 이유 “어? 알상무가 여기에 왜 있지?”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이 모인 한국금융포럼 현장에 익숙한 얼굴이 등장한다.증권사 리포트나 경제지면에서 보던 이름이 아니다. 개인투자자라면 유튜브에서 한 번쯤 봤을 법한 ‘알상무’ 오동석이다.평소라면 카메라 앞에서 시장 이야기를 풀어놓았을 그가 이날은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과 마주 앉는다.조금은 낯설어 보이는 장면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최근 금융시장의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모습이기도 하다.금융권에서 만들어지던 시장 정보가 유튜브를 통해 대중에게 전달되고, 이제는 유튜브에서 활약하던 금융 전문가가 다시 금융권의 공식 무대에 서고 있기 때문이다.증권가에서 시작해 ‘슈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