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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수 LG유플 부회장 “경청 통해 1등 기업 도약”

오아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3-29 10:54

권영수 LG유플 부회장 “경청 통해 1등 기업 도약”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권영수닫기권영수기사 모아보기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세계 일등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키워드로 ‘경청’을 역설했다.

권 부회장은 고객과 가장 접점에 있는 전국의 LG유플러스 직영점장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며 세계 일등 기업으로 함께 도약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LG유플러스는 경기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전국 직영점장과 영업 및 마케팅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점장 리더십 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그 동안 지역별 워크숍 등은 열렸지만 전국 일선매장에서 고객과 직접 만나는 700여명의 직영점장 모두가 한 자리에 모인 건 2010년 LG유플러스로 통합 출범한 이후 처음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1~22일, 28~29일 두 차례에 걸쳐 1박2일씩 진행된 이번 점장 리더십 캠프에서 ‘우수 점장’ 강연에 나선 5명의 진솔한 이야기에 많은 이들이 공감과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매일 고객과 만나면서 느끼고 배운 자신만의 영업비결과 고객감동 노하우, 인재육성 원칙 등을 공유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권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위원들이 모든 점장들을 위해 ‘다이도르핀 신발’을 깜짝 선물하고 그 자리에서 직접 끈까지 매어주며 소통했다.

권 부회장은 신발과 함께 건넨 감사편지를 통해 “최접점에서 고객과 만나는 점장들이 LG유플러스의 얼굴”이라며 “여러분들의 열정과 자신감이 일등 LG유플러스를 만드는 핵심”이라고 말했다.

특히 권 부회장은 ‘경청’이란 주제로 한 소통강연을 이어갔다.

우선 권 부회장은 “고객과 가장 가까이 있는 여러분들이 가장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운을 뗀 뒤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지혜”라고 말했다.

링컨, 세종대왕, 워랜 버핏 등 경청을 통해 한 획을 그은 역사적 인물들을 예로 든 권 부회장은 △열린 귀로 내용에 집중해야 하며 △표정·말투·제스처 등도 놓치지 않아야 하고 △상대방과 같은 마음으로 공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청을 통해 상대방의 지식을 자신의 지식으로 만들 수 있고, 상대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사람의 마음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권 부회장은 “고객은 나 하나 믿는 것이기 때문에 진심으로 그 사람의 입장에서 성실하게 전력을 다해 상담해야 한다”는 한 직원의 이야기를 전하며 “이 것이 바로 우리가 가야 할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포기하지 않고 큰 꿈을 꾸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간절히 원한다면 세계 일등을 반드시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일등 DNA’를 전파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점장 리더십 캠프 개최 의미에 대해 “권 부회장 취임 이후 첫 공식 워크숍을 전국 점장들과 함께 했다는 건 이들을 그 만큼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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