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은행 임용택 행장(왼쪽), 브이피(주) 차영균 대표이사
양사는 지난해 11월 업무협약을 맺고 개발에 착수했으며 5월중 해당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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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방문이 어려웠던 외국인 근로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환율조회 및 송금수수료 조회 등 해외송금을 위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어 사용성이 더욱 강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핀테크 시대에 맞춰 브이피㈜는 FIDO기술을 이용한 바이오 인증 등 보안은 강화되고 사용자 편의성은 향상시킨 인증 서비스를 다양한 금융서비스에 접목하여 확대할 예정이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