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대학교수 및 건축사 등 전문자격을 보유한 캠코 실무자 등이 강사진으로 참여, 이론과 실무가 조화된 교육 제공으로 관련 공무원들의 건축업무 역량 강화 및 효율적인 국가 예산 집행이 기대된다.
한편, 캠코는 국유재산 ? 국가채권 관리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6월 인사혁신처로부터 '다수부처 공통 전문교육 훈련과정 운영기관'으로, 오는 9월에는 '민간위탁 교육기관'으로 지정돼 ‘국가자산관리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캠코는 지난 10년간 국·공유지 개발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건축 · 개발 관련 전문성과 역량을 축적해왔으며, 그간의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을 통해 관련 공무원들의 업무 전문성을 향상시키는데 일조할 계획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