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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김정태 회장 1인 등기 깨진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

기사입력 : 2016-03-21 16:29 최종수정 : 2016-03-21 16:34

25일 주총서 3인 등기 체제로 이사선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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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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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하나금융지주가 25일 주주총회를 개최, 일부 정관변경안과 함께 사내외 이사들을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하나금융지주는 이날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타워 하나은행 강당에서 주총을 열고 김병호 부회장과 함영주닫기함영주기사 모아보기 KEB하나은행장을 사내 이사로 선임하는 안을 처리한다.

주총에서 이사 선임안이 통과되면 그동안 김정태닫기김정태기사 모아보기 회장의 1인 등기이사 체제가 깨지고 김병호 부회장과 함영주 KEB하나은행장과 함께 사내 3인 등기이사 체제로 바뀌게 된다.

하나금융은 이번 주총에서 하나금융투자 사장으로 장승철 전 사장 대신 이진국 신임 사장 내정자의 신규 선임 여부를 결정한다.

이진국 신임 사장 후보가 내정되면서 공석이 된 하나금융의 사외이사 자리는 박원구 서울대 특임교수를 선임하기로 하고 나머지 기존 사외이사는 모두 유임하기로 했다. 기존 사외이사은 윤종남 청평 대표변호사, 박문규 에이제이 회장, 송기진 사외이사, 김인배 이화여대 교수, 홍은주 한양사이버대 교수 등 5명이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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