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카드 ‘썸 체크카드’, 온라인 선호 젊은층 타깃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3-14 01:13

우리카드 ‘썸 체크카드’, 온라인 선호 젊은층 타깃
[한국금융신문] 올해 체크카드 시장점유율 확대를 경영전략으로 삼은 우리카드(대표이사 유구현)의 대표상품은 국내 주요 가맹점 할인 서비스와 해외 이용에 따른 수수료 면제 및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하나의 카드에 탑재한 ‘썸(SUM)타는 우리 체크카드’다.

우리카드 측은 작년 우리카드 전체 체크카드 이용금액 중 20~30대의 비중이 63.7%로 가장 높았고, 특히 해외 이용금액의 경우 그 비중이 69.3%로 더 높게 나타난 점이 이 상품의 기획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들 계층에서 온라인 쇼핑이 차지하는 비중도 8%로 40~50대의 3%에 비해 2배 이상 높다는 점에 주목해 기획한 것. 다양한 혜택도 탑재했다. 우선 기존에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은 일반적으로 1%의 국제브랜드 수수료와 별도의 해외이용수수료를 부담해야 했지만, 이 상품은 해외이용 수수료를 없애 고객의 부담을 크게 낮췄다.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의 1~2%를 카드 결제일에 입금해주는 캐시백 서비스 역시 존재,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대학생, 해외여행이나 출장이 빈번한 고객, 해외직구족 등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G마켓, 옥션 결제금액 10% 할인으로 젊은층이 선호하는 온라인 쇼핑 혜택 또한 강화했다. 스타벅스 20% 할인,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10% 할인,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10% 할인, YBM시사, 파고다, 해커스 어학원 10% 할인, 전국 시내버스, 지하철 2000원 할인, 휴대전화 요금 3000원 할인 등 풍성한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상품 출시를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7월말까지 카드 발급고객 전원에게 G마켓, 옥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 및 무료배송 쿠폰 2매를 제공한다. 20대 고객에게는 커피, 햄버거, 분식류 등의 기프티콘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6매를 추가로 제공한다. 고객이 이벤트 쿠폰을 모두 이용한다면 6만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가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그간 연회비가 없는 체크카드 상품은 국내나 해외 혜택 중 한 가지에 집중했던 적은 있었지만, 두 가지 모두를 이처럼 풍성하게 담아낸 상품은 보기 드물었다” 며 “이름처럼 혜택에 혜택을 썸(SUM)했기 때문에 고객의 만족도가 더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상품 다른 기사

1 괄목상대 KCGI자산운용, 3년 만에 ‘주식형 명가’로 중국 삼국시대 오나라의 장수 여몽(呂蒙)에서 비롯된 고사성어 가운데 ‘괄목상대(刮目相對)’라는 말이 있다. 눈을 비비고 상대방을 다시 본다는 뜻이다. 짧은 시간에 실력이 크게 달라진 사람을 평가할 때 쓰인다.최근 KCGI자산운용의 행보를 보면 이 고사성어가 떠오른다. 2023년 대주주 변경과 함께 KCGI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바꾼 지 3년. 당시만 해도 대형 금융지주와 대기업 계열 운용사들이 장악하고 있던 자산운용 시장에서 중견 운용사에 불과했던 KCGI자산운용이 이제는 공모 주식형 시장의 ‘톱10’에 이름을 올렸다.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KCGI자산운용의 공모 주식형펀드 순자산은 2조1600억원이다. 사명 변경 직전 2 “100만원 아래도 다 들여다본다”…가상자산 거래, ‘은행식 자금관리’로 전환 가상자산 시장의 자금관리 방식이 크게 달라진다. 그동안 100만원 이상 거래에만 적용됐던 트래블룰이 모든 가상자산 이전거래로 확대되면서 소액을 여러 차례 나눠서 규제를 피하는 이른바 ‘쪼개기 송금’이 사실상 어렵게 됐다. 해외 가상자산사업자와 개인지갑으로 이동하는 거래도 위험도에 따라 관리된다.가상자산 거래가 단순히 거래 규모를 기준으로 관리되는 시장에서 벗어나 거래 상대방과 이동 경로, 자금세탁 위험까지 들여다보는 금융권 수준의 관리체계로 이동한다.11일 금융위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3 빗썸 API 이벤트 '뒤늦은 유의사항 추가' 논란…30억원 배상 조정 거부에 이용자 반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이벤트 관련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배상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거래소의 공지 책임과 이용자 보호 수준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이번 논란의 핵심은 이벤트 진행 과정에서 최초 안내 내용과 이후 추가된 조건이 달랐다는 점이다. 거래소가 이벤트 진행 과정에서 추가한 제한 조건이 기존 참여자에게 적용될 수 있는지, 또 이에 따른 책임을 어디까지 져야 하는지가 쟁점이 되고 있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빗썸은 지난해 11월 10일부터 API 거래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 수수료 전액 페이백과 API 연동 지원금 10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당시 이벤트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