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가디언론
'가디언론’은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낮은 금리를 제공하고 사고에 대비해 대출금 상환보장과 상해사망 보험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상품이다.
대출금 상환보장보험은 소방공무원이 상해 사망 또는 상해 후유장애 발생 시 소방공무원의 은행 대출금을 보험회사에서 대신 상환해 주는 보험서비스다. 최대 1억 5천만원까지 대출약정금액 범위 내에서 상환면제가 가능하다. 여기에 상해 사망시 개인당 3천만원의 상해보험금을 지급을 무료로 추가 제공한다.
보험서비스는 ‘MG손해보험’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요건 충족 시 1년 단위로 자동 갱신되며 대출약정일로부터 최장 3년까지 보장한다.
‘가디언론’ 대출한도는 신용등급 및 연소득에 따라 최대 1억 5천만원까지 가능하다. 일시상환대출 또는 마이너스대출로 취급이 가능하며 최장 10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신용등급별, 부수거래실적별로 다른데 3월 10일 기준으로 일시상환대출은 최저 2.6%이다.
특별판매 실시를 기념해 119일 동안 ‘가디언론’을 약정한 소방공무원 중 119명을 추첨해 ‘영화상품권’과 현금으로 바로 사용이 가능한 ‘하나머니’를 제공하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는 “가디언론은 목숨을 걸고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소방공무원과 그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여러 분야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다양한 직업군을 위한 고객 맞춤형 신상품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