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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대우조선 구조조정 예정대로 진행 중”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6-03-09 10:51

지난해 영업손실 5조5000억원 이미 예상 수준
자본확충 등 정상화 방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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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금융위원회가 9일 대우조선을 비롯 주요 조선사 구조조정이 지연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현재 순조롭게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기업 구조조정 관련 주요 질문에 대한 브리핑에서 조선사 구조조정 관련, 대우조선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사상최대인 5조5000억원이라고 발표됐지만 이미 예상되었던 수준과 다르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 자본확충과 신규자금지원 등 정상화 방안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용범닫기김용범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대우조선의 부실규모가 큰 것은 사실인데 구조조정 방안을 마련할 때 충분히 검토했고 예상되는 손실에 대해 최근 대대적으로 총망라했다"고 말했다.

이밖에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실사를 실시한 STX조선도 구조조정 방안을 새롭게 마련중이며, 성동조선은 삼성중공업과 경영협력을 체결, 구조조정을 추진중이라고 설명했다. 자산매각, 생산성 향상, 인적 쇄신 등이 영업실적에 반영되기까지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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