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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금융협회, '금융교육 캠페인' 공동 추진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3-07 10:46 최종수정 : 2016-03-08 10:50

△7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금융협회가 주관한 금융교육 캠페인 행사에 (왼쪽부터)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임종룡 금융위원장, 서태종 금감원 수석부원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금융위원회

△7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금융협회가 주관한 금융교육 캠페인 행사에 (왼쪽부터)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임종룡 금융위원장, 서태종 금감원 수석부원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금융위원회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전국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는 '알면 든든, 모르면 막막!, 생활속 금융교육, 지금부터 시작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7일 선포식을 시작으로 2개월간 금융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대국민 '금융교육 캠페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전세계적인 금융교육 강화 추세에 발맞추어 금융권을 대표하는 금융협회가 '금융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를 제고하자'라는 의미로 실시하는 것으로 6개 금융협회가 공동 추진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금융협회 공동 주관으로 은행연합회에서 개최된 선포식에는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신용회복위원회, 예금보험공사 등 유관기관 및 주요 금융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금융교육 캠페인의 시작을 기념했다.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은 선포식 기념사를 통해 "이번 캠페인을 기점으로 금융교육의 필요성을 적극 알려 금융교육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힘쓰는 한편 교과 과정에서의 금융교육 비중 확대, 교대·사범대 등 교직 이수 과목에 금융교육 신설 등 공교육을 통한 금융강화가 이뤄질 있도록 정책 연구 및 제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임종룡닫기임종룡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도 이날 선포식에 참석해 금융권을 대표하는 6대 금융협회의 금융교육 캠페인을 축하하는 한편 쉽고 재미있는 금융교육을 강조하고 금융협회 등 민간부문이 적극적으로 금융교육에 나서 금융소비자의 금융역량 강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금융기관 공동으로 조성한 ‘새희망힐링펀드’의 지원을 받는 사업으로써 네이버 해피빈 기부 프로그램과 연계해 금융퀴즈(한국인의 금융지수(FQ)를 높혀라), 금융교육 현장 사진 공모(스마일 금융인) 이벤트를 실시하며 우수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네이버 해피빈 기부 프로젝트에 사용할 수 있는 ‘해피빈 콩’을 지급할 예정으로 캠페인 참가는 3월16일부터 네이버 해피빈에서 가능하다.

또한 TV교양정보 프로그램에 가정내 금융교육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금융교육 사례 방영, 이해하기 쉬운 금융상식 포켓북 제작·배포, 금융협회가 공동 운영하는 ‘청소년 금융체험단’을 발족해 금융권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캠페인을 실시해 금융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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