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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신용대출금리, 수협은행·부산은행 4.6%, 산업은행 3.36%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6-03-04 18:00

일반신용대출, 마이너스한도대출 모두 부산은행이 금리 제일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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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 은행 일반신용대출, 마이너스한도대출 평균금리/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한눈에 제공

20개 은행 일반신용대출, 마이너스한도대출 평균금리/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한눈에 제공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4일 기준 은행권 일반신용대출, 마이너스한도대출 평균 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모두 부산은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부산은행과 수협은행의 일반신용대출 평균금리는 4.6%로 공시된 20개 은행 중 가장 높았다. 국민은행이 4.52%로 두 번째로 높았고, 전북은행(4.49%), KEB하나은행(4.22%), 우리은행(4.19%)이 그 뒤를 이었다.

산업은행이 3.36%로 일반신용대출 평균금리가 가장 낮았다. 산업은행 외에 금리가 3%대인 곳은 중소기업은행(3.97%), 제주은행(3.96%), 신한은행(3.92%), NH농협은행(3.54%) 4곳이었다.

마이너스한도대출 평균금리도 부산은행이 4.59%로 가장 높았다. NH농협은행이 3.66%로 가장 낮았다.

그밖에 제주은행(4.4%), 중소기업은행(4.3%), 수협은행(4.14%), 우리은행(3.9%), KEB하나은행(3.84%), 신한은행(3.78%), 산업은행(3.76%)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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