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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이달 말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인가 신청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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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3-0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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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원석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빠르면 이달 말 금융위원회에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인가를 신청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투자은행(IB)으로 대열을 정비키로 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4일 “하반기 유상증자로 자기자본이 3조원이 넘어섰다는 사실이 작년 결산 재무제표를 통해 나타나고 내부통제 전산시스템이 갖춰졌다는 점이 확인되는 대로 이달 말 또는 다음 달 초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경우 오는 5월말 또는 6월초 해당 라이센스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의 인가가 떨어지면 미래에셋증권은 NH투자증권, KDB대우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에 이어 6번째 종합금융투자사업자가 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이같이 업무영역이 확대되고 자기자본이 늘어난 만큼 인력 충원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신동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자산분석실장(이사)과 고은진 크로스에셋팀장, 김일혁 연구원이 오는 7일부터 미래에셋증권으로 출근할 예정이다. 이들은 통합 미래에셋대우증권에 들어설 대규모 글로벌 트레이딩룸에서도 일정 부분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장원석 기자 one21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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