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상임이사는 지난 1월 25일 이사 추천회의에서 단독으로 추천을 받아 이날 결산 총회에서 조합원 489명이 찬.반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411표(84.5%)를 얻어 압도적인 표 차이로 재선출됐다.
서울 장충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0년 8월 1일 안양축협에 입사하여 경기도 광주축협으로 자리를 옮겨 신용상무로 승진하였으며, 1989년 수원축협의 상무를 거쳐 1990년 6월부터 부천축협에서 26년 동안 일해 오다 이날 총회에서 재선출돼 3선에 성공했다.
이상근 상임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조합원들이 재선출 해준 것을 보답하는 마음으로 축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천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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