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아주저축은행, 올해 방카 라인업 강화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2-18 00:15 최종수정 : 2016-02-18 10:58

16일 신용생명보험 취급 시작… 하반기 양로보험·즉시연금 판매 추진

△ 오화경 아주저축은행 대표이사(좌)와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우)이 지난 16일 '우리가족 대출클린 신용보험' 판매 업무제휴를 맺었다.

△ 오화경 아주저축은행 대표이사(좌)와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우)이 지난 16일 '우리가족 대출클린 신용보험' 판매 업무제휴를 맺었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아주저축은행(대표이사 오화경닫기오화경기사 모아보기)이 올해 방카슈랑스 상품 라인업 강화를 통해 예·적금, 대출 외 비이자사업 수익성 제고에 초점을 맞춘다. 단순했던 방카슈랑스 라인업에서 탈피, 취급 상품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17일 아주저축은행은 올해 핵심 경영계획 중 하나가 '방카슈랑스 라인업 강화'라고 밝혔다. 최근 메트라이프생명과 제휴를 맺은 '신용생명보험'뿐 아니라 하반기에 양로보험, 즉시연금까지 포트폴리오를 넓힌다는 것. 저축성(비과세 혜택)·신용생명(유사시 금융대출 연체 담보)·양로보험 및 즉시연금(노후보장) 등 상품 라인업을 다각화, 재무설계에 강한 저축은행으로 거듭난다는 포부다.

아주저축은행 수신지원팀 관계자는 “저축은행 방카슈랑스 상품들은 저축성보험 일색이었다”며 “저축은행 고객들의 생애주기내 다양한 위험 보장에 도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올해 방카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 16일 담보대출 보유 고객들의 유사시 연체 위험을 보장하는 신용생명보험 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양로보험·즉시연금 등을 취급을 추진한다”며 “내년에는 운전자보험까지 방카슈랑스 라인업에 포함시켜 고객들에게 원스톱 재무 설계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주저축은행은 지난 16일 메트라이프생명과 업무협약을 맺고 신용생명보험인 ‘우리가족 대출클린 신용보험’ 판매를 시작했다. 이 상품은 대출이 있는 고객이 질병·상해·사망 등의 우발적 보험사고로 대출금 상환이 어려울 경우 보험사가 이를 대신 상환하는 보험이다.

아주저축은행 관계자는 “신용생명보험은 아주저축은행 예금고객들 중 부동산담보대출을 보유한 분들을 대상으로 가입을 유도할 것”이라며 “그간 신용생명보험의 경우 금융기관이 선택해 가입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는데, 이 상품은 고객이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도 “시중은행과 저축은행간 신용생명보험 타깃층이 다르다”며 “이에 따라 시중은행인 IBK기업은행(2월 2일)에 이어 아주저축은행과 방카슈랑스 제휴를 맺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상품 다른 기사

1 괄목상대 KCGI자산운용, 3년 만에 ‘주식형 명가’로 중국 삼국시대 오나라의 장수 여몽(呂蒙)에서 비롯된 고사성어 가운데 ‘괄목상대(刮目相對)’라는 말이 있다. 눈을 비비고 상대방을 다시 본다는 뜻이다. 짧은 시간에 실력이 크게 달라진 사람을 평가할 때 쓰인다.최근 KCGI자산운용의 행보를 보면 이 고사성어가 떠오른다. 2023년 대주주 변경과 함께 KCGI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바꾼 지 3년. 당시만 해도 대형 금융지주와 대기업 계열 운용사들이 장악하고 있던 자산운용 시장에서 중견 운용사에 불과했던 KCGI자산운용이 이제는 공모 주식형 시장의 ‘톱10’에 이름을 올렸다.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KCGI자산운용의 공모 주식형펀드 순자산은 2조1600억원이다. 사명 변경 직전 2 “100만원 아래도 다 들여다본다”…가상자산 거래, ‘은행식 자금관리’로 전환 가상자산 시장의 자금관리 방식이 크게 달라진다. 그동안 100만원 이상 거래에만 적용됐던 트래블룰이 모든 가상자산 이전거래로 확대되면서 소액을 여러 차례 나눠서 규제를 피하는 이른바 ‘쪼개기 송금’이 사실상 어렵게 됐다. 해외 가상자산사업자와 개인지갑으로 이동하는 거래도 위험도에 따라 관리된다.가상자산 거래가 단순히 거래 규모를 기준으로 관리되는 시장에서 벗어나 거래 상대방과 이동 경로, 자금세탁 위험까지 들여다보는 금융권 수준의 관리체계로 이동한다.11일 금융위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3 빗썸 API 이벤트 '뒤늦은 유의사항 추가' 논란…30억원 배상 조정 거부에 이용자 반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이벤트 관련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배상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거래소의 공지 책임과 이용자 보호 수준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이번 논란의 핵심은 이벤트 진행 과정에서 최초 안내 내용과 이후 추가된 조건이 달랐다는 점이다. 거래소가 이벤트 진행 과정에서 추가한 제한 조건이 기존 참여자에게 적용될 수 있는지, 또 이에 따른 책임을 어디까지 져야 하는지가 쟁점이 되고 있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빗썸은 지난해 11월 10일부터 API 거래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 수수료 전액 페이백과 API 연동 지원금 10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당시 이벤트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