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청장에는 ‘Come meet new friends on the playground’라는 문구와 함께 ‘LG G5 Day’가 열리는 시각(21일 14시)과 장소(산 호르디 클럽·Sant Jordi)가 적혀 있다.
초청장은 3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문구는 모두 같지만 초청장에는 ▲풍선아트로 만들어진 동물들 ▲철제 로봇과 나무 비행기 ▲춤추는 바람인형 등 각기 다른 장난감 이미지가 등장한다. 초청장 이미지는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효과가 있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지난달 13일 발송한 1차 초청장에 이어 이번 초청장에서도 제품 콘셉트를 ‘Play(놀이)’로 잡은 것은 어릴 적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던 즐거운 기억들을 G5를 통해 돌려주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2차 초청장에도 제품 관련 스펙과 관련한 이미지는 없다. 기존 G시리즈와 확연히 달라진 디자인의 변화를 공개행사 때보다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