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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로 제격, 앙금플라워 떡케익 만드는 ‘나오미(Naomi)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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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1-30 22:29 최종수정 : 2016-01-3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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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로 제격, 앙금플라워 떡케익 만드는 ‘나오미(Naomi)공방’
명절이면 가장 고민이 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명절 선물이다.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선물은 성의가 부족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그렇다고 주문을 해서 사려니 가격적인 측면에서 부담이 가는 것이 사실. 매해 명절 선물로 고민했다면 올해는 앙금플라워 떡케익에 주목해볼만 하다.

구절명절 선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앙금플라워 떡케익은 밀가루와 방부제 없이 쌀과 100% 천연재료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덕분에 면역력이 약한 아기나 소화계가 약한 노인 등 다양한 연령대의 일가친척이 모이는 명절선물로 제격이다.

앙금플라워 떡케익의 가장 특별한 점은 자신의 취향에 따라 세상에 단 하나뿐인 떡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단호박, 비트, 녹차 등 마음에 드는 천연색소를 사용한 앙금플라워 장식과 라이스클레이 장식으로 만든 떡케이크는 그 어느 가게의 케이크보다 특별하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많은 케이크공방과 클래스를 베이커리가 생겨나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꼼꼼히 잘 가르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다. 떡을 찌는 것부터 시작해 꽃잎 모양의 팁을 하나하나 만들어 완성해야 하는 과정을 합리적으로, 또 정확하게 배울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나오미공방(수원 매탄동)은 보다 특별한 케이크를 찾는 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알려져있다. 주부를 중심으로 여성 수강생이 많지만 남성 수강생도 적지 않은 듯 하다. 앙금플라워 케익 창업은 여성창업은 물론 남성창업, 소자본창업으로 인기가 높은 분야이가 때문이라고 한다.

방예은 대표는 “앙금플라워케익은 생일이나 각종 기념일, 설날이나 추석 명절선물로 좋아 최근 배우러 오는 분들이 늘고 있다. 지금도 인기가 높지만 앞으로 인기가 많아질 업종이다보니 취미보다는 자격증을 따거나 공방창업을 위한 클래스를 듣는 수강생이 많은 편”이라고 전했다.

이어 방 대표는 “나오미공방에서는 앙금플라워 떡케익 제작을 위한 앙금플라워와 라이스클레이 등 실질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자격증반 외에도 취미반, 원데이클래스, 라이스쿨 등 가벼운 수업도 준비되어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이런 클래스를 들어봐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설 선물로 제격, 앙금플라워 떡케익 만드는 ‘나오미(Naomi)공방’



FNeNews 기자 FNenew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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