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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비대칭,턱관절장애로 이어지지 않으려면 ‘면역력’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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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1-29 08:34 최종수정 : 2016-01-2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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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 연예인, 혹은 주위 사람들을 보다 보면 어느 순간 유난히 낯설어보이는 때가 있다.평소 보던 얼굴 방향과 다른 방향을 봤을 때다.

안면비대칭,턱관절장애로 이어지지 않으려면 ‘면역력’ 잡아라
사람의 얼굴은 얼굴 중심선을 기준으로 어느 정도 불균형을 이루고 있다.평소 한쪽 이로만 씹거나턱을 괴는 등의 습관이 쌓여 얼굴의 대칭이 무너졌기 때문이다.평소 완벽하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면 불균형이 있는 게 보통이지만,문제는 그 정도가 심해 일반인도 알아볼 수 있을 정도가 된 경우다.

안면비대칭 자가진단은 거울을 정면으로 봤을때 다음 증상이 나타나는 지로 확인할 수 있다.전체적으로 얼굴 중심선이 맞지 않는 경우, 양쪽 광대뼈의 위치와 크기가 눈에 띄게차이나는 경우, 이목구비가비틀어져 있는 경우,양쪽 턱 선의 모양이 다른 경우 등이다.이외에도 웃거나 얼굴을 찡그릴 때 코와 눈이 한쪽으로 비틀어지는 경우도 안면비대칭을 의심해봐야 한다.

얼굴이 비뚤어져 보이는 안면비대칭은 증상 자체로도 스트레스를 유발하지만 더 큰 문제는 증상이 심해지면서 턱관절장애와 같은 기능 문제를 유발한다는 데 있다.뿐만 아니라 다른 신체 부위에도 비대칭 증상이 연이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조기에 교정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대진당 기치료원 박남수 원장은 “안면비대칭 환자들은 신체가 전반적으로 불균형하다. 신체의 한 부위가 불균형해지면서 그에 적응하려 진화되는 과정에서 신체 전반의 불균형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신체의 어느 부위가 불균형해지면서 이에 따라 안면비대칭이 발생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라고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신체 불균형이란 단순히 척추측만이나 골반 변위를 말 하는 것이 아니며, 나이가 들수록 흩으러지듯이 신체의 비율과 균형 라인 모양 등이 달라지듯이 문제가 있을수록 얼굴은 물론이고 신체역시 더욱이 변하는 것이다.

얼굴도 같은 경우이며 두개골과 신체와의 균형이 얼굴에 있어서는 중요한 것이며, 물론 골반의 변위나 척추의 측만의 소견이 보인다면 더 심해질 수 있는 것이다.>

이어 박 원장은 “때문에 안면비대칭이나 턱관절장애등을 해결하기 위해 해당 부위만 집중해 치료하면 큰 효과를 보기 어렵고,효과가 있더라도 다시 문제가 있는 상태로 돌아갈 확률이 높다.근본적인 개선을 위해서는 신체 전반, 즉 골격의 본 모습을 찾는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인체가 가진 본연의 기를 회복시키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기공치료법이 그 대표적인 예다”라고 전했다.

즉 내 몸의 의사를 활용하여 문제가 된 부분을 하나 하나 본 모습으로 개선해 나가는 것이다.

외공과 내공을 활용해 경혈과 경락의 허와 실을 조율해주는 기공치료법은 기를 복원하고 면역력을 높여 병을 개선한다. 응어리 맺혀 막힌 것은 풀어주고, 실한 것은 사해주며, 부족한 부분은 채워줌으로써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자율신경이 촉진되면 면역력(자가치유력) 증대로 병이 개선되는 원리다.

인체의 힘과 신비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이다.본연의 기를 회복시키고 면역력을 높이는 것만으로도 몸은 스스로 척추, 턱뼈, 골반 등 불균형해짐과 변형이 된 골격을 원래의 모습으로 돌이킬 수 있다.기치료는 이를 보조해주는 역할로 자세불량이나 잘못된 습관으로 인한 각 부위의 신체 불균형을 교정, 회복시키는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FNeNews 기자 FNenew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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