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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중국 증시 급락에 코스피 1880선 붕괴

김지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1-15 17:22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코스피 지수가 중국 증시 급락에 1880선마저 무너졌다.

15일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21.14포인트(1.11%) 내린 1878.87에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3억399만1000주, 거래대금은 4조3911억3200만원이다. 외국인은 2752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 역시 장 초반 매수세에서 태도를 바꿔 85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개인이 홀로 2514억원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0.17%)업만이 소폭 상승했을 뿐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증시 약세로 증권업이 2% 넘게 하락한 것을 비롯 종별로는 금융(-2.00%), 화학(-1.94%), 유통(-1.64%) 등 대부분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약세였다. 삼성전자는 -0.53%를 기록했고 신한지주(-3.39%), LG화학(-3.11%) 등이 크게 빠졌다.

시총 10위 이내 종목 중에서는 NAVER만 2.92%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날보다 4.76포인트(0.70%) 내린 678.43에 장을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과 마찬가지로 1213.4원에 마감됐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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