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6.1조원…전분기比 17.46%↓

오아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1-08 09:23 최종수정 : 2016-01-08 11:55

매출액 53조원…4년 연속 연간 매출액 200조원은 달성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6.1조원…전분기比 17.46%↓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에 6조1000억원의 영업이익(잠정실적)을 올렸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7조3900억원)보다 17.46% 감소한 실적이다.

그러나 2014년 4분기(5조2900억원)보다는 15.31%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2014년 2분기(7조1900억원) 이후 5분기 만인 지난해 3분기 7조원대 영업이익을 회복했으나 한 분기 만에 다시 6조원대로 떨어졌다.

아울러 지난 2014년 3분기 4조600억원을 저점으로 4분기 연속 증가해온 영업이익이 5분기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53조원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전분기 51조6800억원보다 2.55%, 전년 동기 52조7300억원보다는 0.51% 늘어난 수준이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전체 매출액은 200조3천400억원로 집계됐다. 2014년(206조2100억원)에 비해 2.85% 감소했다.

그러나 지난 2012년부터 4년 연속 연간 매출액 200조원을 달성하는 데는 성공했다.

지난해 영업이익 합계는 26조3700억원으로 2014년(25조300억원)보다 5.35% 증가했다.

이날 발표된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은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엔가이드가 집계한 25개 증권사의 영업이익 전망치 평균(6조5천420억원)보다 6.8% 가량 낮아 시장의 기대를 다소 밑도는 모습이다.

다만, 최근 대신증권이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6조2000억원까지 낮추는 등 '기대치'가 많이 떨어진 것과 비교하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수준이다.

에프엔가이드의 4분기 매출액 전망치 평균은 53조3400억원으로 이날 공시된 잠정실적(53조원)과 비슷했다.

전자업계에서는 지난해 삼성전자 실적 회복세를 주도했던 반도체 등 DS(부품) 부문의 실적이 4분기 다소 주춤하면서 전체 수익이 준 것으로 분석했다.

스마트폰 사업을 책임지는 IM(IT모바일) 역시 제자리걸음 또는 소폭 뒷걸음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CE(소비자가전) 부문은 4분기 성수기 효과에 따른 TV 판매량 증가, 생활가전의 선전 등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에너지 전쟁 반사이익’ SK가스, 투자에 무게…환원은 단계적으로 SK가스가 울산GPS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1조2242억원을 신규 사업 투자와 재무 건전성 관리에 우선 배분한다. 향후 3년간 자사주 매입·소각에 투입하는 금액은 900억원으로, 매각대금의 7.4% 수준이다. 기존 배당정책을 유지하고 특별배당 가능성도 열어뒀지만 구체적인 규모는 정하지 않았다.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규모 현금 유입을 주주환원 확대보다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활용하는 모습이다.SK가스는 지난 14일 기업설명회에서 2027~2030년 연결 세전이익 목표를 기본 이익 4500억원에 추가 수익을 더하는 구조로 제시했다. 기본 이익 가운데 2500억원은 LPG·트레이딩·LNG 등 핵심 사업에서, 2000억원은 울산GPS를 2 지스타 2026, ‘글로벌 게임 쇼케이스’ 진용 완성…캡콤부터 크래프톤까지 대격돌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6’에 글로벌 대형 게임사들이 참가를 확정 지으며 흥행몰이에 시동을 걸었다.올해 지스타는 국내외 유수 게임사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지며 역대급 규모와 화려한 라인업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손꼽히는 거물급 개발사들이 대거 참가를 선언함에 따라, 단순한 국내 행사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쇼케이스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전망이다.‘일본 거물’ 캡콤, 지스타 참가 확정지스타 조직위원회는 20일 일본 대표 게임 개발사이자 전 세계 수많은 팬을 거느린 캡콤(CAPCOM)이 지스타 2026 참가를 공식화했다고 밝혔다.캡콤 3 크래프톤, 지스타 출품작 5종 공개…‘글로벌 검증’ 라인업 출격 크래프톤이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6’의 출품작 5종을 공개했다. 특히 지난 8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쇼 ‘게임스컴 2026’에서 글로벌 게이머와 현지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았던 동양 다크 판타지 신작 ‘타래: 언바운드’를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와 플랫폼을 아우르는 신규 타이틀이 지스타 무대에 대거 오른다.크래프톤은 올해 지스타에서 대표 간판 IP인 ▲PUBG를 필두로 ▲타래:언바운드 ▲에이지 트위스터(Age Twisters) ▲왈츠앤잼(Waltz and Jam) ▲템빨용사(Overgeared Hero) 등 총 5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올해 크래프톤의 부스 콘셉트는 ‘크래프톤 나우(KRAFTON NOW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