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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UHD TV 전 라인업 ‘UHD 얼라이언스’ 프리미엄 인증

오아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1-05 18:35

삼성전자가 CES 2016서 자사의 2016년형 SUHD TV 전 라인업이 UHD 얼라이언스의 프리미엄 인증을 획득했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CES 2016서 자사의 2016년형 SUHD TV 전 라인업이 UHD 얼라이언스의 프리미엄 인증을 획득했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삼성전자가 4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쇼 CES 2016이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자사의 2016년형 SUHD TV 전 라인업이 UHD 얼라이언스의 프리미엄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CES 2015에서 주요 TV 제조사, 할리우드 영화사, 콘텐츠 제공업체를 주축으로 구성된 UHD 얼라이언스는 프리미엄 UHD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UHD TV를 선별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UHD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데 기여해왔다.

이번 인증은 철저한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UHD 얼라이언스가 발표한 규격에 따른 것으로 UHD 해상도, 하이다이내믹레인지(HDR), 최고 밝기와 넓은 색 영역 등 TV 화질에 관한 모든 핵심적인 성능을 평가했다.

신형 삼성 SUHD TV는 자연 그대로의 빛을 가장 가깝게 구현하는 밝기와 어떤 환경에서도 깊은 블랙을 표현하는 HDR 기술을 탑재했다.

특히 1000니트(nit)에 달하는 최고 밝기 기준을 만족시켜 눈부시게 밝은 태양빛과 순간적으로 번쩍이는 번갯불도 생생하게 표현할 수 있다. 니트는 빛의 밝기를 나타내는 단위로 1니트는 1㎥의 공간에 촛불 한 개가 켜진 밝기를 말한다.

UHD 얼라이언스는 12개 회원사로 출범한 뒤 현재 회원사가 30여개에 달하고 프리미엄 UHD 화질 기준을 수립하는 성과를 거뒀다.

UHD 얼라이언스의 하노 바세 의장은 "UHD 생태계 각 분야의 UHD 프리미엄 인증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혁신적인 화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증 획득은 일부 프리미엄 SUHD TV 모델뿐만 아니라 SUHD 전 모델을 통해 차원이 다른 UHD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삼성전자는 SUHD TV에 UHD 얼라이언스 인증 로고를 부착해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VD사업부 김현석 사장은 "프리미엄 UHD 화질의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봐 기쁘다. SUHD TV가 진정한 UHD 화질을 인정받은 만큼 고객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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