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은행, 성공적 민영화 위한 '새해맞이 결의' 행사

김의석 기자

eskim@

기사입력 : 2016-01-03 21:3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지난 1일 강원도 평창 대관령 소재 선자령 정상에서, 우리은행 이광구 은행장(사진 앞줄 가운데)과 임직원 117명이 새해 첫 일출을 바라보며 신년결의를 다지고 있다./사진제공=우리은행

△지난 1일 강원도 평창 대관령 소재 선자령 정상에서, 우리은행 이광구 은행장(사진 앞줄 가운데)과 임직원 117명이 새해 첫 일출을 바라보며 신년결의를 다지고 있다./사진제공=우리은행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새해 첫 날인 지난 1일 강원도 평창 대관령 소재 선자령에서 임직원 1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맞이 결의다짐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강원도 양양 하조대에서 진행된 결의다짐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창립 117주년을 맞이해 이광구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17명이 성공적인 민영화와 새해 목표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취지에서 이루어졌으며, 2015년 마지막 날을 마무리하고 무박 2일의 일정으로 야간 눈길산행을 한 뒤 선자령 정상에서 일출을 보며 결의 다짐을 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선자령 정상에서 이광구 은행장은 “선자령의 영험한 기를 받아 창립 117주년이 되는 올해 성공적인 민영화를 토대로 종합금융그룹으로 재도약하는 한해로 만들자”며, “임직원 모두 강한은행을 만들기 위해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선자령은 대관령 북쪽에 위치한 백두대간의 주능선에 솟아있는 산으로, 정상에서는 대관령목장을 배경으로 동해가 한눈에 펼쳐진다. 예로부터 경관이 수려하고 신의 기운이 가득해 선녀가 아들을 데리고 와 신성한 기(氣)를 받았다하여 선자령(仙子령)이라 불린다는 유래가 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