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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중국인 대상 선불카드 발급 실시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5-12-30 10:41

BC카드가 업계 최초로 한국 여행 중국인 대상으로 선불카드 발급을 시작한다.

BC카드는 30일 중국 상해에서 우리은행 중국 법인, 중은통지불유한공사 등과 함께 중국인 대상 한국여행 선불카드 상품, BC완쭈안 한궈(玩轉韓國) 카드’ 발급 개통식을 갖고 중국에서 발급 및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BC 완쭈안한궈 카드’는 중국 최대 선불카드 사업자인 중은통과 제휴하여 중국 전역에서 발행된다. 발급 고객은 카드에 중국 화폐(인민폐)로 금액을 미리 충전하면 한국과 중국은 물론 전세계 유니온페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1차로 발급되는 ‘BC 완쭈안한궈 카드’는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연휴기간(2016년 2월 7일~13일) 을 겨냥한 기프트카드다. 내년 2월말까지 국내 3개 할인점과 4개 편의점 에서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발급 고객 모두에게 신라면세점 온라인 할인권(최대30달러 할인/미화 기준) 및 오프라인 금액 할인권(1만원/3만원)도 제공된다.

특히 카드 고객들은BC카드가 2013년부터 운영 중인 ‘완쭈안한궈’ 앱과 연동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한국 여행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며, 80만 건의 다운 로드를 기록 중인 이 앱을 통해 △‘BC 완쭈안한궈 선불카드’ 잔액조회·충전 △한국 여행정보, 유니온페이카드 할인정보 조회 △호텔·여행 상품, 와이파이·콜택시·한국어 통역·국제택배 서비스 무료 혹은 할인 혜택 등을 받게 된다.

서준희 BC카드 사장은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까지 계속되는 한국 방문의 해를 맞이해 중국인 여행객을 타깃으로 하는 ‘완쭈안한궈 선불카드’를 발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한국 내 가맹점 혜택 및 서비스를 확대하여 우리나라를 찾는 중국인들의 필수카드로 키우고 관광한류에 일조함으로써 가맹점 더 나아가 우리나라 경제에 힘이 되는 상품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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