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미래에셋 타이거 ETF 순자산 5조원 돌파

원충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5-12-23 10:33

올해 ETF 운용사 중 최대 증가

미래에셋 타이거 ETF 순자산 5조원 돌파
[한국금융신문 원충희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정상기)은 TIGER ETF(상장지수펀드)가 올해 1조5611억원이 증가하며 순자산 5조원(5조1069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제로인 22일 기준 작년 말 대비 44% 성장한 것으로 업계 ETF 전체 증가분 1조8940억원의 80%가 넘는 수치다.

ETF별로는 ‘TIGER경기방어’, ‘TIGER유동자금’, ‘TIGER중국소비테마’, ‘TIGER차이나A레버리지’ 등이 1000억원 이상 증가했으며 100억 이상 늘어난 ETF도 약 20개에 달하는 등 다양한 유형에서 고른 증가세를 나타냈다. 시장점유율 또한 23.7%로 작년 말 18%에서 크게 상승했다.

TIGER ETF의 강점은 다양한 라인업에 있다. 헬스케어, 커머디티, 가치주 등 섹터·스타일 ETF부터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등 국내외 지수형 ETF까지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통해 포트폴리오 구성시 투자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TIGER ETF의 수는 67개로 업계 최대이며 해외투자 유형도 16개로 가장 많다. 순자산 100억원 이상인 대형 ETF 116개 중에서도 TIGER ETF는 34개로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설정된 ‘TIGER코스닥150레버리지’는 추적오차가 동일 유형 ETF 중 최저를 기록 하며 안정성 면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일평균 거래량도 100만주에 달하고 순자산도 130억에 이르는 등 상장 이후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ETF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있다. 11월 말 기준 한국, 캐나다, 호주, 홍콩, 미국, 콜롬비아 6개국에서 172개의 ETF를 공급하고 있으며 운용규모는 11조4000억원에 달한다. 해외진출 초기인 2011년 말과 비교하면 순자산과 종목수 모두 2배 넘게 증가하는 등 성장세가 가속화 되고 있다.

서유석닫기서유석기사 모아보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부문 사장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ETF는 다양성, 거래 편의성, 분산투자기능, 저렴한 보수 등으로 급속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미래에셋은 앞으로도 투자자들에게 자산배분 차원에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해 ETF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주총 문화 패러다임 바꾼다"…예탁원, 전자의결권 플랫폼 'eVOP' 첫 선 "그동안 '슈퍼 주총데이' 접근성 한계 등이 지목됐는데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 시즌에는 대폭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전자의결권 플랫폼 '이봅(eVOP, Electronic Voting Platform)'은 한국 주총 문화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이윤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전자주주총회 도입 및 플랫폼 오픈' 기자간담회에서 전자의결권 플랫폼 'eVOP'을 소개했다.개정 상법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최근 사업연도 말 현재의 자산 총액이 2조원 이상인 상장사는 전자주총 개최가 의무화된다.이윤수 사장은 "eVOP은 예탁원의 핵심 인프라인 주요 업무 시스템과 동일한 수준의 안정성과 보안 2 AI 믿고 샀는데…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흔드는 '반전' 인공지능(AI) 열풍을 타고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반도체주가 역설적으로 AI 투자 부담에 흔들리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지만, 투자 비용을 웃도는 수익을 거둘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면서다.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외국인 매도 압력에 동반 하락했다.시장의 질문도 달라졌다. AI에 얼마나 투자하느냐가 아니라 투자한 돈을 언제, 얼마나 회수할 수 있느냐다. AI 반도체 랠리가 새로운 성장 국면에 진입할지, 과도한 기대를 되돌리는 조정에 들어설지 시험대에 올랐다.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 “김치가 익어가듯 장기투자도 자리 잡길”…금투업계 '사랑의 김치페어' “겉절이부터 묵은지까지 저마다의 맛이 있지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시간이 흐르며 더욱 깊은 맛을 냅니다. 우리 자본시장이 지향하는 장기 투자도 이와 닮아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도 투자자가 더 큰 결실을 누릴 수 있도록 장기 투자가 자리 잡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금융투자협회는 4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금융투자회사(증권·자산운용·선물·부동산신탁사) 및 증권유관기관들과 공동으로 ‘제16회 사랑의 김치페어’ 기부 행사를 개최했다. 축사에서 황성엽 금투협회장은 이같이 말하며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행사에는 금투업계 CEO(최고경영자)를 비롯해 조유진 영등포구청장과 황영기 초록우산재단 회장이 참석했다.86개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