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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훈풍, 코스피 상승세로 출발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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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2-1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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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훈풍울 받고 코스피가 오름세로 출발했다.

11일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21p(0.37%) 오른 1959.28로 시작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3억원, 6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26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를 통해서는 107억원이 나가고 있다.

지난일 뉴욕 증시는 유가 하락의 영향에서 벗어나 상승 마감한 영향이다.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전날보다 0.47% 상승한 1만7574.75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은 0.23% 오른 2052.23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0.44% 상승한 5045.17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억원, 1억원 순매도인 반면 개인이 18억원 순매수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고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출판매체복제가 3% 가까이 오르고 있으며 인터넷통신서비스 컴퓨터서비스 일반전기전자 등이 1%대 오름세다. 제약 의료정밀기기 방송서비스 등이 하락이다.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2.75원(0.23%) 내린 1178.55원을 나타내고 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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