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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본인 신용등급 모르는 사람, 과반수 이상

문수희 기자

shmoon@fntimes.com

기사입력 : 2015-11-28 09:19

전국의 만 25~59세 중 신용카드 대출 서비스 이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금융 플랫폼‘써티컷’에서 실시한 모바일 설문조사 결과, 신용카드 대출 서비스를 받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현금서비스 75.4%, 카드론 80.6%)이 이자율에 대해 큰 부담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카드 대출 서비스를 받는 주된 이유는 ‘생활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현금서비스 62.3%, 카드론 59.4%), 연령대로는 30대와 40대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용카드 대출 서비스 이용자 중 30대의 40.2%, 40대의 40.1%는 현금서비스와 카드론(리볼빙 포함) 모두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카드 빚을 다른 카드 대출로 막는 소위 ‘돌려막기’ 경험도 53%나 되는 것으로 나타나 ‘빚의 악순환’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신용카드 대출 서비스 이용자 중 과반수 이상인 51%가 대출 금리 차이를 결정짓는 본인의 신용등급을 모르고 있었으며,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이용자의 27.2%, 카드론 이용자의 13.9%는 본인의 대출이자율이 얼마인지 조차 모르고 있어 신용관리와 금융서비스 이용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수희 기자 shm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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