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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공사, 홍삼부터 차가버섯, 후코이단까지 건강식품 전문기업으로 우뚝!

FN온라인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5-11-18 11:15 최종수정 : 2015-11-18 18:32

고려인삼공사, 홍삼부터 차가버섯, 후코이단까지 건강식품 전문기업으로 우뚝!
건강식품 전문기업으로 자자한 명성을 얻고 있는 고려인삼공사는 인삼, 홍삼으로만 유명할 것 같지만, 최근에는 차가버섯, 후코이단 등 대체식품 전문기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금 가장 핫한 건강물질인 차가버섯과 후코이단의 붐을 일으키는데 일조한 기업이기도 하다.

그 시작은 오래됐다. 1990년대까지 인삼과 홍삼 사업에만 주력하던 회사는 2000년대 들어서면서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춰 대체식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 천연물질의 가치를 발견하고 제품화하는 남다른 행보를 시작했던 것이다.

그랬던 시도는 지금 화제다.
러시아가 원산지인 차가버섯의 가치를 발견하고 국내 대체식품 시장에 알리는데 핵심 역할을 했으며, 후코이단의 대중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고려인삼공사가 이 같은 변신을 꾀하게 된 데는 남다른 이유가 있다. 10만여 명에 달하는 회원들 가운데 90% 이상이 암 환우였던 것.

회원들의 특이점을 발견하고 이때부터 대체식품의 소재를 찾기 시작했다.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항암물질 찾기에 올인 했던 것이다.

처음 대체식품 소재를 찾기 위해 눈길이 닿은 곳은 러시아, 그곳에서 신비의 약용버섯으로 알려진 차가버섯을 접하게 되고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했다.

이후 2002년부터 차가버섯을 정식으로 수입하기 시작하면서 추출분말까지 개발하는 쾌거를 일궈냈다. 특히 2009년에는 러시아 차가버섯 연구진과 공동으로 저온진공건조공법을 적용한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개발하기에 이르러 명실공히 차가버섯 전문기업의 위상을 떨치게 됐다.

고려인삼공사가 대체식품 시장에서도 확고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전문성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차가버섯, 후코이단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최근 많은 종류의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차가버섯, 후코이단은 몸이 중하신 분들이 주로 찾는 대체식품의 성격이 강하다. 때문에 다양한 종류의 대중적인 상품 개발에 주력하기 보다는 자사 회원의 특징에 맞게 전문성 있는 제품 개발에 더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FN온라인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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