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품은 한새농구단의 2015-16시즌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1년제 정기예금 상품이다. 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 1억원 이하이며 기본금리는 연 1.5%다. 우대금리는 △우리은행 첫 거래 고객 또는 인터넷·스마트뱅킹 신규 △올 시즌 20승 또는 정규시즌 우승 △챔피언결정전까지 통합우승 등에 대해 추가로 최대 연 0.2%p를 제공한다.
또한 여자프로농구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더불어 우리은행 한새농구단의 정규시즌 8번째 우승과 4년 연속 통합우승을 응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상품가입 고객 전원에게 한새농구단 춘천 홈경기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하며 정규시즌 우승 및 통합우승 시에는 추첨을 통해 4돈짜리 순금기념품(3명), 삼성기어S2(8명), 우승감사 기프티콘(800명)을 증정한다.
우리은행 한새농구단은 만년 꼴찌팀에서 3년 연속 통합우승이라는 쾌거를 거뒀으며 지난 시즌엔 개막 16연승 신기록을 달성하며 올 시즌에도 돌풍을 이끌고 있다. 한새농구단의 우수한 성적에 힘입어 우리은행 관련 특판 상품은 지난 시즌에도 1, 2차 판매분 5000억원이 모두 소진됐었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