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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터치인증 서비스 시작

원충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5-11-03 10:11 최종수정 : 2015-11-03 14:01

우리카드, 터치인증 서비스 시작
우리카드(사장 유구현)는 우리카드 스마트앱에서 카드 터치만으로 본인인증을 할 수 있는 카드 터치인증(touch sign)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카드 터치인증은 본인명의의 신용카드, 체크카드를 스마트폰 뒷면에 터치하는 것만으로 본인인증을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 기술은 NFC를 활용한 기술로 사용자는 휴대폰 번호 또는 카드번호 입력 등 복잡한 개인정보를 입력할 필요가 없다.

우리카드 스마트앱에서 선결제, 결제일 변경, 회원정보 변경 등 본인인증이 필요할 때 '카드 터치인증' 방법을 선택 후 IC칩이 부착된 신용(체크)카드를 스마트폰 뒷면에 접촉하면 된다.

우리카드에서 개발한 카드 터치인증 서비스는 IC카드 내에 별도 인증용 애플릿을 탑재하고 NFC기술을 활용해 IC카드를 스마트폰에 터치할 때마다 유니크한 암호화된 인증 데이타를 생성,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스마트폰은 해당 인증 데이타를 별도 가공처리 없이 카드사 인증서버로 전송 인증 처리하는 기술이다. 현행 후불교통카드를 이용하는 터치 인증서비스 대비 보안성이 우수하다.

우리카드 터치인증 서비스는 후불 교통기능이 탑재된 가나다 신용·체크카드, 로얄블루카드 등 약 30여종에 해당하는 카드를 소지한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안드로이드 버전 2.3 이상 NFC가 지원되는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하다.

우리카드는 카드 터치인증 서비스를 지원하는 카드상품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30만원 이상 온라인 결제시 본인인증 방법으로 카드 터치 인증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며 추후 제휴 포털사이트, 게임사이트 등 다양한 채널에서 본인인증 시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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