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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보험료 부당할증 방지하는 자동차보험 가입 ‘이렇게’

FN온라인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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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0-27 17:51 최종수정 : 2015-10-27 18:00

차 보험료 부당할증 방지하는 자동차보험 가입 ‘이렇게’
자동차보험 가입자들이 오는 12월부터 자동차보험금 지급내역을 문자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자동차보험금 지급 시 보험사가 보험가입자에게 통보하는 보험금 지급내역서'를 대폭 개선하도록 했다. 앞으로 보험사는 자동차보험 가입자에게 대물배상과 관련해 수리비, 교환가액, 대차료, 휴차료, 영업손실, 시세하락, 비용, 공제액 등 자동차표준약관 상의 8대 기본항목을 휴대폰 문자서비스를 통해 반드시 알려야 한다.

뿐만 아니라 수리비 세부항목별 금액도 선택 통지사항으로 분류돼 보험가입자가 요청하면 해당 내역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같은 대물배상 보험금 지급내역서 개선은 보험사가 임의로 피해자에게 과다한 보험금을 지급해 자동차보험 가입자의 보험료가 부당하게 할증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에 대해 카다이렉트 김승현 대표는 "자동차보험금 지급 내역 통보 개선책은 자동차보험 부당 할증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했던 보험가입자들을 위한 희소식이다"면서 "이러한 부당 할증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자동차보험 가입 시 더욱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말한다.

자동차보험료는 정책에 의한 변동이나 보험사별 손해율 반영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기본보험료, 특양요율, 경력 할인 등 다양한 요건을 살펴봐야 한다. 같은 요건이라도 보험사마다 20~30% 이상 보험료가 차이날 수도 있다.

김 대표는 "정확한 보험료 산출을 위해서는 차량 모델(차종), 연식, 기타 추가 옵션을 꼭 확인해야 하는데, 세부 모델에 따라 기본 옵션과 선택 옵션이 나눠지고 이를 바탕으로 요율이 다르게 산정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추가 설치한 옵션이 차량 안전장치와 관련된 경우, 보험료가 더욱 인하될 수 있다는 것.

또한 가입차량 운전자 연령에 따라서도 자동차보험료가 다르게 책정되는 점을 체크하고, 블랙박스, 주행거리, 에코마일리지 등 각 보험사의 할인제도를 이용하는 것도 자동차보험료 할인의 한 방법이다.

보험료 할인의 또 다른 팁은 다이렉트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것이다. 다이렉트자동차보험은 보험회사의 보험설계사나 대리점 운용 비용을 줄여주기 때문에 그 만큼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김 대표는 "전화나 인터넷을 이용한 다이렉트자동차보험의 경우 설계사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오프라인 자동차보험료보다 10~15% 정도가 저렴한편이다"면서 "최근 합리적인 실속 보험 가입을 위한 사람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편이다"고 전했다.
글,사진ㅣ카다이렉트 김승현 대표



FN온라인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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