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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료 꼼꼼하게 따지면 최대 30% 저렴해져

FN온라인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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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0-20 14:19

자동차보험료 꼼꼼하게 따지면 최대 30% 저렴해져
2016년부터 수입차와 국산 고급차의 자차 보험료가 인상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특정 차종의 수리비가 전체 차량 평균 수리비의 120%를 초과할 경우 ‘특별할증요율’을 부과해 자기차량손해보험료를 인상한다는 내용으로, 수리비가 비싼 차일수록 할증요율이 더 커져 기존보다 많은 자차 보험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

이처럼 자동차보험료는 정책에 의한 변동, 보험사마다 각각 다른 손해율 반영 등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므로 기본보험료, 특양 요율, 경력 할인 등 다방면에서 요건을 살펴 신중히 선택할 필요가 있다. 보험사마다 20%에서 30% 이상까지도 차이가 나는만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자동차보험료를 정확하게 산출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차량 모델(차종), 연식, 기타 추가 옵션을 잘 챙겨야 유리하다. 보험 설계사의 말만 믿고 가입할 경우, 보상받는 과정에 이르러서야 차종이 잘못 기입됐음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어 제대로 알아두는 것이 좋다.

카다이렉트 김승현 대표는 “자동차는 대표 모델이 같다 할지라도 세부 모델에 따라 기본 옵션과 선택 옵션이 다양하게 나눠지며, 이에 따라 요율이 다르게 산정된다”면서 “추가 설치한 옵션이 차량 안전장치와 관련된 경우라면, 보험료가 더욱 인하될 수 있으므로 자동차보험 가입 시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자동차 보험에 가입한 차량을 누가 운전하는 가에 따라서도 자동차보험료는 다르게 책정되며, 최저 운전자의 연령이 낮을수록 보험료는 상대적으로 비싸게 책정된다. 따라서 주로 운전하는 사람 중심으로 가입하고, 여행이나 명절 시 한시적으로 운전자의 범위를 넓히는 것도 보험료 절약 방법 중 하나다.

더불어, 블랙박스, 주행거리, 에코마일리지 등 각 보험사의 할인 제도를 이용하는 것도 도움 된다. 블랙박스 보급이 보편화되면서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 보험사도 있으며, 오히려 자기 차량 손해의 차량 가입 금액이 늘어나 보험료가 올라가는 경우도 있는 만큼 각 보험회사들의 기타 할인 제도를 잘 비교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다이렉트자동차보험 가입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다이렉트자동차보험은 보험설계사나 대리점을 운용하는 비용을 보험회사 입장에서 절약하는 만큼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방식이다. 자동차보험에 어느 정도 지식이 있다면 이를 활용하는 것도 주목할만하다.

김승현 대표는 “자동차 보험에 가입한 대부분의 고객이 이름과 주민번호, 차량 번호만 알려주면 보험료가 자동 산출된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과 다르다”면서 “차량과 관련된 정보들은 개인의 사생활에 관한 정보인 만큼 전혀 공유되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정확한 차량 모델, 연식 등의 정보를 꼼꼼히 챙겨 알리는 것이 자동차보험 저렴하게 가입하는 방법이다”고 전했다. 글,사진ㅣ카다이렉트 김승현 대표



FN온라인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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