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중국불확실성 한풀 꺾이나

최성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5-10-19 12:07 최종수정 : 2015-10-19 15:58

3분기 GDP성장률 6.8% 예상, 중국경기하방압력 완화 기대

중국발 불안심리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최근 중국 증시가 비교적 안정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 국경절 이후 변동성이 다시 커질 것으로 우려되었지만, 신용잔고와 대주잔고의 안정적 유지, 중국의 경기하강 우려가 다소 완화되면서 반등에 안착하는 모습이다.

관건은 GDP예상성장율이다. 오는 19일에는 중국의 3분기 GDP가 발표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전분기대비 1.8% 증가, 전년동기대비 6.8% 성장으로 점치고 있다.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대외 수출과 광공업 생산 등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나, 금융 서비스업과 부동산 서비스업 등이 3분기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게다가 3분기 성장률이 시장의 전망대로 전기대비 1.8% 증가한다면 전기대비 성장률은 금년 1분기 이후 오히려 상승하게 된다. 이는 중국의 경기하강 압력이 완화되고 있음과 동시에 하반기 성장 지속으로 시장에서는 호재로 받아들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재정정책확대도 호재다. 오는 10월 말에는 5중 전회가 예정되어 있고, 11월에는 경제공작회의 등 정부의 정책발표도 중국 경제 및 시장에 기대감을 지속시키는 이벤트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KB투자증권 문정희 연구원은 “중국의 수입감소로 국내 수출경기 부진이 염려되고 있으나, 중국 경제가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게 된다면 국내 수출경기의 하강 압력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또한 국내 증시가 중국 증시와 높은 상관성을 보인다는 점에서 중국 증시의 안정 역시 국내 증시 안정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정형증권 토큰화 글로벌 경험 축적…이어 2·3단계 확대해야” 내년 2월 STO(토큰증권) 법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 이미 진행된 정형증권 토큰화(Tokenization) 사례와 시행착오를 국내 제도 설계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특히, 1단계 정형증권은 해외에서 경험이 축적된 만큼 빠르게 테스트를 거쳐 2·3단계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앞서 금융위원회는 이달 ‘토큰증권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1단계에서 펀드·채권의 기관투자자 전용 사모증권과 비상장주식의 신탁방식 토큰화를 추진하고, 공모 조각투자증권의 토큰화도 허용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2단계에서는 공모증권 등으로 토큰화 인프라를 확대하고, 3단계에서는 스테이블코인 등을 결제수단으로 연계해 2 SK지오센트릭, 금리밴드 넓혀 회사채 700억 도전…실적 회복세는 ‘주춤’ SK지오센트릭(대표이사 김종화)이 회사채 차환을 위해 올해 두 번째로 공모 시장을 찾는다. 2년 연속 적자를 낸 뒤 올 상반기 흑자로 돌아섰지만, 2분기 들어 영업이익이 크게 줄면서 실적 개선세의 지속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지오센트릭은 이달 22일 2년물(400억 원)과 3년물(300억 원)로 나눠 총 700억 원 규모의 무보증 공모사채를 발행한다. 오는 15일 진행되는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400억 원까지 증액 발행될 수 있다. 대표주관은 한국투자증권·SK증권·NH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키움증권·신한투자증권 등 6개사가 공동으로 맡았다.조달 자금은 2027년 1월 만기도래하는 21-1회 공모사채(발행 3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세금이 두려워"… 해외 교민 '역이민 붐'에 증권사도 나서 해외에서 터전을 일군 한인 교민들 사이에서 고국으로의 복귀를 뜻하는 '역이민'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대형 증권사들이 교민들의 복잡한 세무와 자산 재배치 고민을 해결해 주는 든든한 조력자로 나섰다.전화나 이메일 상담의 한계를 넘어, 증권사 전문가들이 직접 해외 현지로 날아가 밀착 마케팅을 펼치는 것이 새로운 자산관리(WM) 트렌드로 자리 잡는 모양새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해외 거주 교민을 위한 '역이민 특별 세미나 및 1:1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성황리에 마쳤다.지난해 미국 LA를 시작으로 미주 지역에 집중됐던 역이민 지원 서비스를 올해 홍콩과 싱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