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저축은행-KB카드 하반기 프로모션 ‘한 번 더’

원충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5-09-30 01:14

상반기 3만매 달성, 하반기 2만매 등 총 5만매 목표
KB카드, 포상금 7천만원 지원…추가 포인트 적립도

저축은행업계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카드모집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지난달까지 발급수가 3만매에 이른 만큼 올해 ‘신규카드 5만장’ 달성을 위해 하반기에는 2만매를 목표로 잡았다. KB국민카드도 수천만원의 포상금을 내걸며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와 KB국민카드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저축은행 KB국민카드’ 모집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다. 카드모집을 취급하는 저축은행 60개가 프로모션에 참여 중이다. 하반기 목표량은 2만매(신규+재발급)로 저축은행별 최소목표량이 100매씩 부여했으며 임직원수 가중치에 따라 잔여목표량(1만4000매)이 분배됐다. 연 발급목표 5만매 중 이미 3만매를 달성한 상태다.

지난달까지 발매실적 가운데 신규가 67%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발급된 카드 중에서 승인실적이 있는 유효카드는 6월말 기준 2만5359매, 이용금액은 67억원으로 조사됐다. 저축은행들이 거둔 수수료수익은 대략 10억원 정도로 알려졌다.

중앙회와 저축은행들은 KB국민카드 영업점과 연계를 통한 업무지원에 나섰으며 업무 편의성 및 효율화를 위해 이미 마련한 커뮤니티 게시판, 콜센터 등을 적극 활용하도록 유도했다. 또 저축은행별 프로모션 실적현황은 일단위로 안내하고 있으며 필요시 저축은행 창구직원 대상으로 방문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KB국민카드도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수수료와 별개로 약 7000만원의 마케팅지원금을 풀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장당 10만원의 비용이 들어가는 카드모집인 채널에 비하면 저축은행 카드 발매실적은 꽤 좋은 편”이라며 “포상금에 쓰일 마케팅지원금 규모가 저렴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마케팅지원금은 판매량이 가장 많은 상위 5개사에 2000만원, 목표 달성율 100% 이상의 10개사에 1000만원 등 총 15개사에 총 3000만원 포상에 쓰인다. 상반기에는 하나·KB·대신·국제·드림·센트럴저축은행이 우수실적 저축은행으로 선정됐다. 임직원 대상으로도 실적이 우수한 상위 20명은 해외연수를, 별도로 실적이 우수한 임직원 25명을 선정해 포상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고객 대상으로는 캠페인 기간 중 이용실적에 따른 추가 포인트를 적립해주기로 했다. 이용금액 10만원 이상이면 5000포인트, 20만원 이상이면 1만 포인트를 쌓아준다. 공연할인 등의 이벤트는 KB국민카드 자체적으로 수시 추진할 방침이다.

지난 1월 출시된 ‘저축은행 KB국민카드’은 KB국민카드가 저축은행중앙회와 제휴해 저축은행 거래고객에게 생활밀착업종 할인 또는 포인트 적립혜택을 주는 상품이다. 적립형과 생활형 2종으로 발급되며 저축은행 계좌를 카드 결제계좌로 이용할 경우 저축은행 자동화기기(ATM)에서 예금인출도 가능하다.

저축은행권 관계자는 “카드판매는 수수료수익 보다는 연계영업이나 상품 다양화 등의 측면에서 진행하고 있다”며 “일부 저축은행에서는 KB국민카드 발급자에게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적금상품을 출시하는 등 다소 긍정적인 현상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MG신용정보, 이수건설과 MOU…멈춰선 PF 사업장 공동대응 [신용정보사 돋보기] MG신용정보가 이수건설과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상화 등을 위해 공동대응에 나선다.금융권에 머물러 있던 부실채권(NPL) 협력 네트워크를 시공사 영역까지 넓혀 실제 개발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이에 따라 MG신용정보가 보유하고 있는 PF 토지 중 사업성이 우수한 곳을 선별해 이수건설이 사업을 시행하는 형식의 협업이 이뤄질 전망이다.26일 신용정보업계에 따르면 MG신용정보는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브라운스톤'으로 알려진 이수건설과 'NPL을 활용한 개발사업 및 채권 회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부실채권 '관리자'인 신용정보사와 '시공자'인 건설사가 직접 손을 잡은 사례 2 김건호 우리금융에프앤아이 대표, 대손 확대에 상반기 적자 전환…하반기 수익성 회복 총력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올해 상반기 적자로 돌아섰다. 건전성 관리 차원의 대손 적립 확대와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회수 지연 등이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하반기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수익성 회복을 목표로 경영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우량 매물을 적정가에 매입하는 등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순손실은 44억원으로 전년동기(순이익 21억원) 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영업손익은 87억원 손실로 지난해 상반기(영업이익 27억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NPL사 관계자는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손실은 신용손실 손상차손 등 대손이 늘 3 DQN신한저축銀, 채권매각이익에 순익↑…KB저축銀 체질 개선 [2026 지주계 저축은행 상반기 리그테이블-수익성] 4대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KB저축은행 중 신한저축은행이 비이자이익 개선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순이익 1위에 올랐다. 반면 건전성 회복에 주력하며 대출 자산을 줄인 KB저축은행은 4개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냈다.23일 한국금융신문 DQN이 각 금융지주 2026년 2분기 실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신한저축은행이 134억원으로 가장 많은 순익을 기록했다.이어 우리금융저축은행(113억원), 하나저축은행(43억원)이 뒤를 이었다. 반면 KB저축은행은 21억원 순손실로 4개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기록했다.신한, 비이자 적자 축소…우리금융은 자산 확대로 순익 방어신한저축은행은 비이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