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노·사는 임금/직급 등 제도통합과 정년연장을 포함한 단체협약 등 제도적 절차를 조속한 시일내에 마무리하기로 했다. 프런티어지점 인력은 확대하지 않고, 프런티어 지점을 구조조정 수단으로 악용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또한 정년연장에 따른 회사 경쟁력확보차원에서 시니어직군 TFT를 구성하고 1등 증권사 지위 구축을 위한 조직혁신(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NH투자증권은 향후 노동조합과 인사/복지/기타 제도 등 세부 사항을 대화와 합의를 통해 조율해 나갈 것이며, 노동조합의 원활한 통합을 통해 진정한 화학적 결합을 이루고 ‘One Company’로 자본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증권사가 될 것임을 밝혔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