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한도 500억원 범위 내에서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가입기간은 1년이다. 기본금리는 연 1.50%에 영화 관람객이 100만명을 돌파하는 경우 연 1.55%, 200만명을 돌파하는 경우 연 1.60%, 500만명을 돌파하는 경우 연 1.70%의 금리를 제공한다.
8월 13일 개봉하는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은 칼이 곧 권력이던 고려를 배경으로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 웅장한 스케일의 사극 액션영화로 전도연, 이병헌, 김고은 등 명품 배우군단의 올 여름 화제작이다.
한편 우리은행이 지난 7월에 판매한 시네마정기예금 ‘암살’은 한도 1000억원이 모두 판매됐으며 관객 수가 600만명을 돌파하면서 금리 또한 만기 최고금리인 연 1.70%가 적용될 예정이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