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사업장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경기 회복으로 차입형토지신탁에 대한 산업적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차별화된 사업경쟁력을 기반으로 신규수주를 지속하며 이익창출능력이 제고되고 있으며 기존 부실사업장의 매각 및 회수촉진을 통해 건전성 저하위험이 완화되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나이스신평 관계자는 “토지신탁부문에 집중된 사업구조를 보완하기 위해 컨설팅 등 부수업무와 PFV, 부동산펀드 등 투자유가증권 운용, 리츠(REITs) 자산관리 등 사업구조 다변화 노력을 기울이는 점은 사업안정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했다”고 상향이유를 설명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