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업계 최초로 중국과 미국, 홍콩, 일본, 독일, 영국 등 총 6개 국가 주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중국, 미국 주식을 대상으로 하는 대회는 있었지만, 유럽국가를 포함한 6개 국가를 대상으로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회 참가는 외화자산 기준 100만원 이상의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5개 국가 주식은 외화로 환전하지 않고 원화로도 직접 주문이 가능해 투자자들이 쉽고 간편하게 매매할 수 있다. 수상자는 거래 국가에 관계없이 대회기간 동안 전체 수익률로 선정한다. 누적수익률 1위 참가자에겐 1천 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수익률 상위 입상자와 첫 거래 고객에게는 푸짐한 상품과 경품을 증정한다.
대회기간 중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최우수 수익률 시상 외에 ‘해외 6개국 점령 이벤트’와 ‘참가상 이벤트’ 등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해외 6개국 점령 이벤트’는 각 6개국에 최초 거래하는 모든 고객에게 국가당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고, ‘참가상 이벤트’는 1천만원 이상 매매한 모든 고객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NH투자증권 상품총괄 최영남 상무는 “이번 ‘Beyond Korea! NH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는 해외투자를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실전 투자의 기회와 NH투자증권만의 차별화된 투자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지난 조직개편을 통해 해외부문 리서치조직을 강화하여 일간, 주간, 월간, 이슈리포트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정국가에 편중되지 않고 전체 글로벌 시장에서 유망한 시장과 종목을 정기적으로 발표하여 고객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