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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1Q 당기순익 789억원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5-05-07 19:34

동양생명은 7일 공시를 통해 지난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78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 분기 기준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3.0% 증가한 1조1744억원, 영업이익은 95.7% 늘어난 1042억원을 기록하는 등 주요 영업지표들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동양생명은 종신, CI, 정기보험 등 주요 보장성 상품의 매출 확대가 주요 영업지표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올 들어 강력하게 추진해온 보장성 상품 확대 정책과 효율적 비용관리에 힘입어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며, “전속(FC·다이렉트)·비전속(GA·방카슈랑스) 채널 전반에서 고른 실적을 보여줬고, 특히 저축성보험 중심 시장인 방카슈랑스 채널에서 보장성 상품 판매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고 밝혔다.

동양생명의 올 1분기 보장성 상품의 APE(연납화보험료)는 913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약 49.6% 증가했다. 수입보험료는 전년동기대비 7.8% 증가한 9685억원, 월납초회보험료는 7.9% 늘어난 16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건전성지표를 나타내는 RBC 비율은 전년동기대비 26.5%p 상승한 257.4%를 기록했다.

동양생명은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자산·부채 통합관리(ALM, Asset Liability Management)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자산운용과 보장성 상품 확대 드라이브를 통해 수익성 제고에 더욱 역량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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