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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만으로는 아름다운 눈을 만들기 어렵다면?

이창선 기자

lcs2004@fntimes.com

기사입력 : 2015-01-23 16:57 최종수정 : 2015-01-26 11:47

쌍꺼풀만으로는 아름다운 눈을 만들기 어렵다면?
국제미용수술협회의 통계에 따르면 국내의 인구 77명 중 1명 꼴로 성형 수술을 경험한다고 한다.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성형수술은 대중화를 이루면서 의료관광사업의 핵심으로 자리잡기도 했는데, 성형수술이 그만큼 사람들의 일상에 스며들 수 있었던 데에는 ‘눈성형’이 큰 역할을 했다.

국내에서 이루어지는 눈성형의 대부분은 바로 ‘쌍꺼풀 수술’인데, 눈은 사람들이 매력을 판단하는 데 있어서 본능적으로 쳐다보는 신체부위 중 하나로서 얼굴의 이미지를 바꾸는데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더욱 인기를 끄는 수술 부위이다.

그래서 인지 단순히 쌍꺼풀만 만들면 눈이 크고 예뻐질 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한국인의 눈 특성상 쌍꺼풀 하나만으로는 원하는 눈 모양으로 변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단순히 쌍꺼풀 라인만을 만들기 보다는 자신의 타고난 얼굴형과 눈 모양을 다각도에서 살펴보고 고려해야 하며, 이를 기반으로 디자인적 요소와 눈의 기능을 고려한 수술을 시행할 때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눈의 가로 길이가 짧은 경우 쌍꺼풀을 만들어도 높이만 조금 높아질 뿐 폭의 큰 변화가 없어서 원하는 시원스러운 눈은커녕 오히려 얼굴 이미지에 잘 어울리지 않는 눈 모양이 될 확률이 높다.

또한 눈을 뜨는 근육 기능이 약해 이마나 다른 주변의 근육을 이용하여 눈을 뜨는 안검하수의 경우 쌍꺼풀 라인만 만들 경우 재수술이 필요할 만큼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다. 안검하수처럼 몽고주름이 심한 경우에도 쌍꺼풀만 만들면 눈매가 오히려 더 답답해져서 재수술을 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눈의 가로 길이가 짧거나 안검하수를 앓고 있는 경우 눈매교정이나 앞트임, 뒷트임과 같은 수술을 해주면 되지만 문제는 몽고주름이 있는 경우이다. 몽고주름이 있을 경우 앞트임을 통해 해결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단순히 눈 앞부분만 확장한다면 흉터가 남거나 보기 싫게 눈 앞이 파여 버린 눈이 된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눈 앞머리 쪽에서부터 피부재배치가 명확하게 이루어져야 하는데, 눈 앞 꼬리에서부터 쌍꺼풀로 이어지는 부분의 앞라인을 교정해주는 동시에 몽고주름을 제대로 제거해주어야만 한다.

이런 수술을 ‘앞 라인교정술’이라고 하는데, 시원한 눈매를 만들면서 앞트임수술을 한 느낌은 주지 않기 때문에 쌍꺼풀이 눈 앞머리에 닫혀 라인이 전부 다 보이지 않아 답답해 보이는 인폴드 쌍꺼풀에도 효과적이다.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이강원성형외과의 이강원 원장은 “ 앞라인 교정술은 과도한 앞트임으로 인상이 사나워지는 것을 방지해주면서 피부재배치를 통해 앞트임 수술 후 느껴지는 불편함을 없애고 자연스러운 눈을 만들어 주는데 효과적인 수술방법이다” 며 이어 “ 눈을 크게 만들기 위해서 단순히 쌍꺼풀 수술만으로는 안될 때 앞라인교정술같은 수술을 함께 병행해 준다면 시원스럽고 자연스러운 눈매를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강원 원장은 1992년부터 눈성형을 집도하면서 미고성형외과에서 수술을 진행하다 병원을 신규 개원하였으며, 그의 성형외과는 올해로 개원 23년을 맞이하는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보유한 병원으로서 수술 후 환자들의 높은 만족도로 유명하다.



이창선 기자 partne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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