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B캐피탈, 사회공익적 금융상품 연달아 출시

원충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4-11-12 22:34

여성가장 및 택배사업자 위한 서민형 상품 기획
농기계 할부도 선보여 “생계형 자영업 활성화”

KB캐피탈, 사회공익적 금융상품 연달아 출시
KB캐피탈(대표 오정식)은 서민금융 및 소상공인 지원 등 경제정책 방향에 부응하고자 농기계 할부금융 상품, 여성가장 대출, 택배차 대출상품 등 다양한 사회공익적 금융상품을 연달아 출시했다.

서민을 위한 대표 금융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아래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민의 기업이 되겠다는 취지다. 특히 생활에 밀접하게 관계가 있고 꼭 필요한 곳에 적합한 금융상품 기획을 지속적으로 하겠다는 것. 이는 지난 3월 오정식 KB캐피탈 대표가 취임하자마자 시작한 지속가능기업 만들기의 밑거름 작업이다.

◇ 실제 서민이 필요한 대출

지난 9월에 출시된 ‘여성가장 대출’은 저소득 여성가장을 위한 저금리 신용대출이다. 소득기준 연간 1200만원 이상(월 100만원), 재직기준 3개월 이상이면 신청해 대출받을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생활자금은 물론 창업지원 자금까지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 가능하며 최저 연 6.9~15.9%의 금리로 최장 48개월까지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으로 운영된다. 상품문의는 1577-2223로 연락하면 된다.

또 이달 초에는 택배사업자를 위한 상품을 내놨다. 유통물류시장의 지속적 확대로 택배사업 수요가 커짐에 따라 소규모 자영업자 대출상품인 ‘신바람 택배차 대출’을 출시한 것. 소형 택배사업을 영위하는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택배용 상용자동차 구입을 지원하는 게 목적이다.

생계형 자영업 활성화 및 지원을 목적으로 시장 평균금리 대비 1%p이상 낮은 금리로 운영되며 최대 5000만원의 한도의 3~5년 만기의 원리금분할상환 구조다. 이 상품은 1544-9770을 통해 상담문의를 받을 수 있다.

◇ 귀농인을 위해 착한 할부도 확대

아울러 캐피탈업계에서 이채로운 상품인 농기계 할부상품도 내놓아 귀농, 귀촌 도시민들의 조기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오토바이를 장기 무이자나 저리 분할납부로 살 수 있도록 도와주던 ‘착한 할부’ 상품을 확대해 국내 1위의 농업기계 생산업체인 대동공업과 업무제휴를 맺고 농기계 할부를 판매 중이다.

전국 144개 대동공업 전 대리점에서 이용 가능하고 고객의 금융부담 최소화를 위해 12개월 할부상품은 무이자, 24개월과 36개월 할부상품은 연 3%의 저금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KB캐피탈 상품 관계자는 “중소자영업자 및 서민지원이라는 정부정책 방향에 적극적으로 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상품 시리즈”라며 “생계형 택배, 여성, 농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신속한 자금지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실제 서민들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원하자는 취지로 금융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KB금융그룹의 서민을 위한 대표 금융기업으로 좋은 상품을 기획하겠다”라고 밝혔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상품 다른 기사

1 괄목상대 KCGI자산운용, 3년 만에 ‘주식형 명가’로 중국 삼국시대 오나라의 장수 여몽(呂蒙)에서 비롯된 고사성어 가운데 ‘괄목상대(刮目相對)’라는 말이 있다. 눈을 비비고 상대방을 다시 본다는 뜻이다. 짧은 시간에 실력이 크게 달라진 사람을 평가할 때 쓰인다.최근 KCGI자산운용의 행보를 보면 이 고사성어가 떠오른다. 2023년 대주주 변경과 함께 KCGI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바꾼 지 3년. 당시만 해도 대형 금융지주와 대기업 계열 운용사들이 장악하고 있던 자산운용 시장에서 중견 운용사에 불과했던 KCGI자산운용이 이제는 공모 주식형 시장의 ‘톱10’에 이름을 올렸다.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KCGI자산운용의 공모 주식형펀드 순자산은 2조1600억원이다. 사명 변경 직전 2 “100만원 아래도 다 들여다본다”…가상자산 거래, ‘은행식 자금관리’로 전환 가상자산 시장의 자금관리 방식이 크게 달라진다. 그동안 100만원 이상 거래에만 적용됐던 트래블룰이 모든 가상자산 이전거래로 확대되면서 소액을 여러 차례 나눠서 규제를 피하는 이른바 ‘쪼개기 송금’이 사실상 어렵게 됐다. 해외 가상자산사업자와 개인지갑으로 이동하는 거래도 위험도에 따라 관리된다.가상자산 거래가 단순히 거래 규모를 기준으로 관리되는 시장에서 벗어나 거래 상대방과 이동 경로, 자금세탁 위험까지 들여다보는 금융권 수준의 관리체계로 이동한다.11일 금융위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3 빗썸 API 이벤트 '뒤늦은 유의사항 추가' 논란…30억원 배상 조정 거부에 이용자 반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이벤트 관련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배상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거래소의 공지 책임과 이용자 보호 수준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이번 논란의 핵심은 이벤트 진행 과정에서 최초 안내 내용과 이후 추가된 조건이 달랐다는 점이다. 거래소가 이벤트 진행 과정에서 추가한 제한 조건이 기존 참여자에게 적용될 수 있는지, 또 이에 따른 책임을 어디까지 져야 하는지가 쟁점이 되고 있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빗썸은 지난해 11월 10일부터 API 거래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 수수료 전액 페이백과 API 연동 지원금 10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당시 이벤트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