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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Only 여성보험’ 출시

김미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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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11-03 10:35 최종수정 : 2014-11-03 18:42

본인 및 배우자 소득상실시 생활자금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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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Only 여성보험’ 출시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은 여성의 사회참여 및 여성 가장비율 증가추세에 따라 여성만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설계가 가능한 여성건강종합보험 ‘(무)롯데 Only 여성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여성만 가입 가능한 여성 전용보험으로 응급실내원비특약을 통해 응급실 내원 시 진료비를 보장하며, 여성들이 많이 사용하는 6대 가전제품의 고장 수리시에도 보험금을 지급한다. 특히 출산 축하금을 지급하는 등 여성들이 원하는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담보가 구성되었다.

여성의 경제활동인구 증가에 따라 본인 또는 배우자(남편)의 소득상실시 구직급여일당(1일 이상 90일한도), 구직급여지원금, 장기구직급여지원금(31일/61일 이상) 특약을 통해 구직활동 시 필요한 생활자금을 지급해 가족의 소득상실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80% 이상 후유장해 시 10년간 매월 100만원 이상의 금액을 지급해 최소한의 가정생활을 보장하고, 보험료보장 특약을 통해 사고 시 기 납입한 보험료를 우선적으로 지급하고, 더불어 향후 납입할 보험료(초회보험료 기준)를 지급함으로써 여성가장, 여성직장인 가정의 보험료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한 유방암수술비, 류마티스관절염진단비, 강력범죄특약 등 여성에 특화된 보장으로 구성되었으며, 법률비용손해,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과 같은 다양한 생활위험부터 강력범죄로 인한 피해 등 일상생활 중의 리스크까지 보장한다.

롯데손보 위성룡 개인영업본부장은 “롯데 Only 여성보험은 출산축하금 등 여성에 특화된 보장, 독신자를 위한 다양한 생활 속 리스크 보장 등 여성들이 보험에서 얻을 수 있는 부분들을 섬세하게 연구·반영했다”며, “여성들의 니즈가 반영된 종합보장형 상품으로서 20~50대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보험이라고 자신한다”고 설명했다.

’롯데 Only 여성보험‘은 100세만기 상품으로 10년, 15년, 20년, 25년, 30년 중 납입기간을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으며, 계약 1년 이후부터는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특약에 따라 20대 사회초년생 플랜, 30대 직장인 플랜, 50대 주부 플랜, 암집중보장 플랜, 운전자 플랜 등 20~50대 여성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다양한 설계가 가능하며, 건강종합형으로 상해·질병80%이상후유장해(보험료보장), 출산축하금, 응급실내원비 등의 주요특약을 포함한 보험료는 월 8만원(100세만기, 40세, 20년납) 수준이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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