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고구마 등 농산물 수확체험 뿐만 아니라 도자기 만들기, 소원등(풍등) 날리기, 별자리 관측 등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진행되어 참가 가족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자녀들과 함께 행사에 참석한 한 고객은 “아이들과 함께 인절미를 만들어 먹은 것, 소원등(풍등)을 날린 것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며 “아이들이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이번행사는 NH농협카드의 특성을 살려 우리 농업·농촌에 대해 이해할 수 있고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농촌체험행사로 마련했다”며“향후에도 우수고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