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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證, 온라인 금융상품몰 판매액 5,000억원 돌파

최성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4-09-03 22:36

삼성證, 온라인 금융상품몰 판매액 5,000억원 돌파
삼성증권(사장 김석·사진)은 9월 2일 기준으로, 2014년 ‘온라인 금융상품몰의 누적판매액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3년 연간 판매액이었던 4,200억원을 훌쩍 넘어선 수준으로 올들어 온라인 금융상품 판매가 크게 활성화 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판매된 상품을 유형별로 보면 펀드 36.8%, 파생결합상품(ELS, DLS 등) 28.4%, 채권 7.1%, 기타(단기상품 등) 27.7%로 나타나 펀드에만 편중되지 않도록 온라인상품 라인업을 다양화 한 것이 판매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파생결합상품의 경우 지난 7월 월판매액 200억원을 돌파한데 이어, 8월에는 300억원에 가까운 금액이 판매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점에서 주로 판매되던 채권도 8월에 월 판매액 1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최근 판매가 급격히 늘고 있다.

한편 온라인 거래 중 모바일을 통한 판매 비중이 ‘12년 4.3%에서 ‘14년 17.5%로 높아진 것으로 분석돼 온라인거래의 모바일화 현상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 김도완 온라인사업부장은 “올들어 온라인 전용의 ELS와 채권상품을 도입하는 등 상품라인업을 강화하는 한편, 실시간 채팅상담, 야간예약상담 등 다양한 자산관리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해 고객들이 온라인채널을 단순한 펀드쇼핑이 아닌 자산관리 채널 중 하나로 인식할 수 있도록 유도해 왔다” 며, “현재 나타나는 온라인 거래상품의 다양화는 이제 온라인거래에도 본격적인 자산관리 개념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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