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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맞춤형 서비스 ‘눈길’

최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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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8-13 20:06 최종수정 : 2014-08-13 21:27

우리투자證 ‘Auto-Lock System’ 추가 서비스 출시
HMC투자證 주식대여서비스 수수료 수익 창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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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맞춤형 서비스 ‘눈길’
증권사의 이색서비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 www.wooriwm.com)은 특허에 기반한 ‘오토락(Auto-Lock) 주식담보관리’서비스를최초로 출시한 데 이어 추가적으로 ‘오토락 주식연속매매’ 서비스와 ‘오토락 선물담보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우리투자證 담보자산 활용기회 폭넓게 제공

‘오토락 주식연속매매’는 고객이 담보자산을 활용하여 연속적으로 주식을 사고팔더라도 자동으로 담보를 관리하는 서비스로, 고객에게 담보자산의 활용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는데 특징이 있다.

이는 담보주식 매도 후 매도대금을 자동상환하고 담보관리를 종료하였던 기존의 ‘오토락 주식담보관리’ 보다 진일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 같은 담보자산의 연속적인 매매허용은 금융투자회사 최초로 개발하여 장착한Auto-Lock RMS(Risk Management System, 다양한 금융상품에 대하여 운용규칙에 따라 투자위험을 분석, 관리해주는 위험관리시스템) 때문에 가능하다. 신규 취득 자산에 대한 자동담보설정, 위험 종목 투자를 막는 종목관리, 담보비율 하락 자동알림, 자동 반대매매 기능 등 고객과 금융기관을 동시에 보호하는 강력한 서비스가 추가되었다.

또 우리투자증권은 ‘오토락 선물담보관리’를 통해KOSPI200 선물로 담보관리 범위를 확대하고 오버나잇을 허용하는 등의 다양한 추가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오토락 주식연속매매’와 ‘오토락 선물담보관리’를 위한 금융기관용 ‘담보관리 플랫폼’이 제공되므로, 우리투자증권 고객이 이용한다는 조건만 충족된다면 금융기관은 담보자산 관리를 위한 시스템 개발/ 유지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고객들은 본 서비스를 통해 담보자산을 활용할 수 있는 혜택 이외에도 금융자산 대출과정에서 금융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으며, 특히 본인 명의의 선물계좌를 이용하므로 과거 명의 대여계좌 사용에 따른 폐해를 줄일 수 있다

HMC투자증권도 주식대여서비스를 제공중이다. HMC투자증권이 지난 7월 1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주식대여서비스란 고객이 보유한 주식을 기관투자자에게 대여해주고 이에 따른 대여수수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서비스로, 주식을 대여하더라도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매도가 가능하고, 유·무상증자 및 배당 등의 권리도 유지되는 장점이 있는 서비스이다.

◇ HMC투자證 보유주식대여로 수수료창출, 유무상증자 등 권리도 유지

이번 이벤트는 신규로 주식대여서비스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1명), 스마트 빔(2명), 주유상품권(5명)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매월 5천만원이상 신청고객에게는 가입금액별 선착순으로 소정의 모바일 상품권(500명)을 지급하며, 온라인 가입고객에게도 선착순으로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그 외에도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서 별도의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HMC투자증권 WM추진팀 김재정 팀장은 “주식대여 서비스는 주식만 보유한 고객도 주식대여 서비스 신청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며, 대여한 주식도 언제든지 매도할 수 있도록 고객들의 편의성에 최대한 중점을 두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고객들이 주식대여서비스 가입을 통해서 푸짐한 사은품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식대여서비스는 가까운 지점이나 스마트금융센터(1588-6655)에 문의하면 된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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